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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게이 어그로글에 끌려서 써봄

8360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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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아서 죄송 ㅋㅋ 걍 웃기라고 써보는 글임.

 

 

게이와 시씨의 차이점은.....

게이들은 자기자신을 사랑하면서 연애를 할 수도 있잖아?

학교선후배,직장동료,친구사이에서도 게이인걸 서로 인정하고 상호간의 취향이 맞으면 사회적인 지위를 유지하면서

사귈 수도 있다고? (물론 드문일이고, 비밀연애를 하는게 보통이겠지만) 

낮에는 형이라고 부르던 사람에게, 박아줘~ 형~ 이라는 대사가 가능은 하단 말야.

요새는 해외 셀럽들 보면 게이인거 지들이 먼저 말하고 다니잖어. 당당하게들 사회생활한단말이지

중요한 포인트는 뭐냐믄

남자인 상태에서 남자인 상대방을 보고 끌려하고 연애를 하든 섹을 하든 한다는 거

 

 

근데 시씨는 이게 불가능하다고

애초에 낮의 나와 밤에 시씨인 나는 다른 사람이야. 

낮에는 멀쩡하게 사회생활하면서 '부장님 이번 출장건에 대해서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하던 사람이

밤에는, '아앙 오빠~ 박아주세용~ 천박한 걸레년 **에 게속 %&*$$' 이러고 뒹군다고

멀쩡했던 자아를 침대에 올라가는 순간 저 바닥에 내려놓는게 시씨레벨이야

그 갭의 차이가 클수록 배덕감을 많이 느낄수록..... 그래서 조절을 잘 해야돼..

시디, 시씨, 트젠에 대해서 간단히 말하는건 너무 어려운 일이야.

다만 기본적인 한가지는 분명한데 바로, 남자로서의 자신을 드러내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거.

 

 

덧붙여서, 러버는 간단해.

한 단어로도 설명할 수 있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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