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향에 대한 고찰?

 안녕하세요 , 40대 러버 입니다. ㅋ

저같은 사람도 있는지 익명방에 물어 봅니다.  결혼해서 아이 낳고 잘 살고 있는데 

어느날  부터 이성에 대한 시각이 조금 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작년에 호기심으로 20대 초반 예쁜 시디랑 만남을 했는데 그게 실수 였지........

그떄 부터 일반 이성 보다는 쉬멜 시디 시씨 쪽으로 눈이 가고 점점 빠져드는 느낌.......

지금은 40대 후반 시씨 한분이랑 지속적으로 만남을 하고 있는데.

어느날 부터 이러고 있는 내가 내 정체성이 뭔지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어릴때 부터 그랬으면 그러려니 하는데. 나이 먹고. 변화 된 성향에 

저 자신의 정체성부터 흔들리는 느낌?

 뭐 두서 없이 말은 했는데 그냥 뭐 그렇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