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소변보다가 지렸어여..

씨시 주제에 감히 남자님들처럼 서서 소변보다가

오줌이 잘 안나와서 힘을 좀 줬더니..그만..

설사였나봐여...그대로 속옷에 지려버렸네여..

급한대로 휴지 말아서 대놓고 편의점에서 갈아입을 여자 속옷....라이너를 사는데

마치 밖에서 준비없이 생리터진 여자가 된 기분이었어여..

뭔가 수치스러우면서...

편의점을 나서서 근처 상가 화장실에서 바지를 벗고 속옷을 빨고

새로산 여성용 팬티와 라이너를 착용하는 동안 저는 완전 무방비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