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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업/미용 요즘 시씨 생활

스타퀸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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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자료 포함됨

176 63 4n 현생이 빡신 중년 시씨에요

 

오늘은 사진을 못 올리고 심심해서 글만 씁니다. 

 

성향을 알게된건 학생일 때 부터였는데

어릴때 부터 여장 하다 부모님께 걸리고 접있다

다시 도구 모으고 현타와서 접고 를 반복

 

지금은 유니S스 스타일로 평소 꾸미고 다녀요

요즘엔 남자 레깅스도 대중화 되고

남성 속옷도 여성 속옷과 같은 제질로 나오고 찾아보면 남여 공용이 많아요

치마 브라 안해도 충분히 느낌 가질 수 있는 환경 인거 같아요

* 중요한건 100미터 떨어져서 봐도 남자 얼굴을 가지고 있어요

 

 - 머리털 빼고 전신 제모 관리

 - 항상 톤업 선크림 바르고 기분에 따라 마스카라, 눈주변만 밝게 쿠션, 살짝 색이 있는 립밤/립크로우즈 정도 발라요

 - 전립선 비대증(오줌 싸러 화장실 자주가거나 소변 참기 어려운 증상)이랑 탈모가 와서

   남홀 억제제 1년 이상 복용중

    (부작용으로 여유증 생길 수 있다는데 말라서 그런가 가슴은 없어요, 피부는 보들 보들 해짐)

 - 전립선비대증으로 소변 참기가 어려워 생리대 같은 요실금 패드 항상 팬티에 붙이고 다녀요 급할땐 생리대 사서 착용하구요

 - 모닝 발기 거의 안됨, 성욕 그닥 없음(나이때문인지 남홀 억제제 때문인지 모르겠어요)

 - 평소 남자가 입어도 이상하지 않는 여성복 입고 다녀요

   (쇼츠에 레깅스, 슬림한 바지 정장 스타일 슬렉스, 스키니진, 슬림한 여성 라운드 티/카라티 등)

 - 니플 패치/패드 부착하고 다니다 지금은 얇은 누브라 붙이고 다녀요

 - 슬림한 옷 입을땐 몸매 보정용 거들(레이스 없는거) 입어요

 - 겨울에는 항상 바지 속에 스타킹/레깅스 필수로 입고 다녀요

 - 하지정맥, 다리 부종으로 집에서 항상 압박 타이즈, 압박 롱스타킹,  압박 무릎스타킹 신고 있어요

 - 매일 아침/저녁으로 샤워하면서 뒷보지 청소도 같이 해요

 

궁금한건 뎃글로 답변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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