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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여기 다시올줄 몰랐는데...

L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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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여긴 정글 같은...아무것도 모르던 내게 새로운 곳이자

위험천만한 정글이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내 삶에서 처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내던져진 작은새 같았다고...그때는 주인님이였고 저는 암캐였고 그러다가 그녀와 가까워지고 

그녀를 사랑하게 되고 지키고 싶었고 

그렇게 일년넘게 연인관계를 가져왔고 

다툼도 있엇고 관계시에도 돔이였던 그녀와 섭이였던 저는 

부닥침이 있엇고 

저에게 만족하지 못한 그녀가 섭을 구해야겠다할때마다

발버둥 쳤었는데 

각설하고 제 지독한 사랑이 독이되어서 

처음에는 주인이였고 그후에는 연인이였던 사람을 

무너트리고 마음을 깨트려서 

자기 입으로 차라리 때리고 괴롭혀

벌리라하면 벌리고 기라고하면 기라는 개가될게 

난 이제부터 당신의 개야 라고할때 마음이 너무 아펐습니다

이제는 끝났어요 

영원히 끝나지 않을것같던 어찌보면 한달에 한번은 다투는 

전쟁이 끝났습니다

제가 여기다시온건 사실 모든 기억을 잊고싶어서 입니다

내가 개가될게 기라면 기고 벌리라면 벌릴게에서

저는 흥분됬습니다 

뇌가 이상한건가...짐승처럼 오열하고 슬퍼하면서도

클리는 바짝서더군요 

그날 집에 와서 미친듯이 자위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왔어요

정상인이 아니라서 

일반사람들 옆에 어울릴수 없을것 같아서

상처 입히고 싶지 않아서 

어쩌면 정글

어쩌면 동굴

어쩌면 오아시스가 될 수 있는 이곳에요

 

저는 기본적으로는 씨시고 암캐라고하지만...

가리지 않습니다 

그게 누구든요

 

횡설수설했네요 

다시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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