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잡소리) 21년 5월부터 오늘까지 작성된 글을 읽어봄
항아리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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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1줄요약
운영자님 bb
이쁜 사람들도 많이 지나갔고 개성적인 사람들도 많았고 자기 욕망에 충실한 사람들도 많았네요 그 중에서도 기억나는 분은 주관이 확실한 펨돔 한 분, 자기파괴적인 욕망을 지닌 씨시가 한 분 있는데 두 분 다 씨코를 접으셨음
쌓인 글을 읽으면서 느낀 건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고 빠져나가는 걸 보니 폐쇄적인 업계에서 가장 오픈된 곳이 씨코라 느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광고하나 달지 않으면서 사비로 계속 유지하시는 걸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마워요! 운영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