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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절 그리 찾으시기에 나왔습니다.

시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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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댓글에 저라고 막 얘기 하던데 재밌네요 

조금 옹호 하는 글 같아 보이면 바로 저 로 낙인을 찍네요  아주 재밌어요 

 

게이텀? 이게 그렇게 문제 인지 생각 안했습니다. 할 생각도 없었고요 그걸 왜 생각합니까 

게이텀 그분이 계속 엉덩이 사진만 올리고 하다가도 관심이 떨어지면 어차피 떨어질 분들 

다만 전 그저 그분들이 엉덩이 말고도 옷, 가발, 스타킹 정도는 입어보라고 권유했습니다. 

그런데도 싫다면 아닌거죠 

그럼 안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다짜고짜 시비 털고 ㅋㅋ 내가 옹호하는 사람이니까 '나쁜놈?' 이라고 낙인 찍는건 좋은건가 봐요 ㅋㅋ 여긴 

 

그리고 여기가 sissykorea  = 씨코 아닌가요? 언제 부터 Crossdresser = 시코였나요? 

 

sissy는 성향과 플이 합쳐진걸로 알고 이해 하는 저에겐 누구나 기회는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무조건 엉덩이만 깠으니 '야 너 게이텀이지' 이렇게 낙인찍고 지랄 하는게 아닌 당신도 씨코에 왔으니 시씨를 알고 느껴보고 해보는걸 추천 하는건데  내가 어디 어느 댓글에 무조건 '게이텀 좋아!' '엉덩이만 있어도 좋아' 

이랫는지 궁금하네요 

 

말도 안되는걸로 시비 걸고 남의 댓글에 염병 하시는데 그냥 '저런 새끼도 있구나' 하고 뒤로가기 누르세요 

 

아니 엉덩이만 있는걸 왜 눌러서 자기가 봐놓고 염병을 떨고 지랄인지 모르겠습니다. 

 

뭐 시디라고 지칭 하신 분이 게이텀은 좀 그렇다 얘기 하신것도 봤습니다. 

 

시디가 시씨가 되는건 자연스럽고, 게이가 시씨가 되는건 힘든가봐요? 

자신은 여장을 하기 쉬웠는데 게이들은 그게 안되는가봅니다?

 

누구에겐 쉬워도 누구에겐 어렵죠 

누군가는 쉽게 정보를 얻었지만 누군 어렵고 복잡해서 힘들수 있고요

 

그래서 여기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시디 라는 용어가 나름 잘 알려지고 정보도 많고 한데 시씨는 시씨라는 개념은 잘 모를테니까 

그래서 정보공유 하라고 만든 사이트! 

 

러버 시디 끼리 으쌰 으쌰 하고 만남 하고 놀라는게 아니라 

게이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까는 분들 

 

잘하셨어요~ 아주 잘하셨습니다. 칭찬해듭니다. 

 

그렇게 시디였다가 가발 없어서 게이텀이 되고, 시디였는데 몸매 망가졌으니 게이텀이 되고, 시씨였는데 옷을 다 버렸으니 게이텀을 만들 수 있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그분들은 더 숨겠네요 

그럼 여기 계신 분들은 그저 시씨라고 말하시는 시디 분들 만 계신거 아닌가요?

 

뭐 잘하셨어요~ 게이텀 어쩌고 하면서 좋아라 하시는 분^^ 

응원합니다. 

 

꼭 시씨분 만나서~ 행복하세요^^ 

 

이 글은 당신이 이겼다고 제가 졌다고 쓴 글입니다. 

 

자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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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암퇘지 대구암퇘지님 포함 6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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