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랜만이에요

현생 업무에 치여서 어찌 지내다 보니 벌써 연말이네요...ㅠㅠ

어제 드디어 너무 하고 싶었던 피어싱 하고 왔어요

위치는 바로..... 찌찌...ㅎㅎ

링으로 바로 하고 싶었는데 원장님 말로는 링으로 하면 아무는데 기간이 상당하다고

그래서 일반 바벨로 했습니다...ㅎㅎ

빨리 아무는 사람들은 3~4개월 후에 링으로 바꿀수 있다는데

안전을 위해서 1년은 참으라고 하더군요

일단 간단하게 시술 후기 남기자면

바늘이 들어갈때는 그래도 참을만한 고통인데

반대쪽 나올때가 너무 아파요...ㅜㅜ

시술 끝나고 집에 오는동안 계속 욱신거리고 충격을 받으면 내가 이걸 왜했지? 라는 생각이 들정도

근데 집에오고 시술후 3시간쯤 지나니 신기하게도 통증이 없네요

그래서 용기내서 살짝 터치해보니 그래도 통증이...

오늘 1일차인데 일상생활에 살짝 불편한정도

당일 고통만 참으면 그래도 할만한거 같아요

사진은 저녁에 올려볼께요...^^

날이 갑자기 추워졌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