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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시코 사이트의 정체성..

찹찹이 찹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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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저는 여기 활동한지 얼마안된 신입이긴 합니다만..

초창기 가입한지 얼마안됐을때부터 시코들어올때마다 느끼는건..

 

뭔가 시코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솔직히 시씨라는걸 잘모르지만 호기심도 있었고 

 

대략적으로 CD(시디)분들이 있는곳이구나 라고는 알겠더군요

그래서 이곳은 시디분들과 러버를 위한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가면 갈수록 이상한 광고글에 사칭꾼에 먹튀하는 개념없는놈들에다가 

심지어는 그냥 아예 남자인 게이들이 들어와서 노출을 하니..

 

이곳의 정체성이 사라지는것 같아보이고

처음엔 무덤하다가 

 

몇주동안 활동하면서 지켜보니 

서서히 많은분들이 불만이 보이더군요

 

이곳은 운영자님은 도대체 뭐하고 계시는건가요?

제가 만약 이곳 운영자였다면.. 다들 싫어하는 

광고글과 게이들은 다 내쫓고 싶습니다!

 

사실상 이곳말고도 퀴어코리아랑 유카 라는곳이있는데

그곳엔 그래도 여장도 안하는 게이는 없지만..

 

지금은 많이 죽었던데..

그래서 새로운 사이트를 찾던중 이곳으로 온건데..

 

저도 소신발언하자면 이곳의 정체성을 되찾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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