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혹시 저같은 이유로 sissy가 된 분들 계신가요..?? (비참)
예은_
1963 5 14
1. 학교 다닐때 괴롭힘 당함 (나 가지고 논 전여친의 1살 어린 현남친 한테 쌍욕들으면서 죄송하다고 함.. 전여친이 그거 옆에서 다 지켜보뮤ㅠ)
2. 자신감 저하로 여자한테 다가가지도 못하고 다가가봣자 상처되는 말로 거절당함
3. 멀쩡히 여자 만나고 다니는 남자들에게 존경심이 생김
4. 점점 남자를 우러러보게 되고 봉사해드리고 싶어짐
5. 맞으면서 아프지만 날 때리는 남자분 모습이 멋있어서 참고 견딤. 못 견디거나 해달라고 하는거 안해주면 나 다시 안볼까봐 뭐든지 열심히 하려고함.. 봉사든.. 화장이든.. 제모든..ㅠㅠ
이렇게 살아도 되는걸깡..ㅍ퓨ㅠㅠ 저같은 분은 없겟죠..? 진짜 존경심으로 남자를 모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