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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솔직한 주인님 맘을 모르겠음

밍키 밍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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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랑 결혼 했을 때는

저를 남자로 봤으니까

결혼 해주셨을거아니에요.

 

그랬던 남자가

자기 앞에서

무릎 꿇고 발가락이나 빨고

정액 먹고싶다고 졸라대고

 

절 진짜 어떤 느낌으로 보고 계시는지

감이 안잡혀요.

 

여쭤보면

남자인척 할 때보다

지금처럼 말 잘듣고 할 때가

훨 낫다하시는데

그런 편의?가 아니라

저란 "남자였던 나"를 어케 보실지?

 

아무튼 궁금한데

충족이 안되네요.

 

주인님께 저는 어떤 존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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