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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경험담3

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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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자료 포함됨

저는 성에 눈을 늦게 뜬 편이었어요. 성교육다운 교육을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받았고 자위는 중학교 2학년부터 시작했죠. 다만 제가 자위를 하는 방식은 일반적으로 남자들이 하는 그런 게 아니었어요. 저는 앞보지를 다리 사이에 감추고 가슴이나 보지를 자극하면서 사정했어요. 자위할 때 앞보지가 안보이는 게 저는 더 흥분됐어요. 변성기도 늦은 편이었어서 그 당시에는 가늘게 신음소리를 내면 여자목소리처럼 낼 수 있었는데 변성기가 오면서 그때처럼은 안되게 됐어요. 처음에는 화장실에서 샤워 중에 하다가 방문을 잠그고 숨어서 하기도 하고 아빠가 방문을 못 잠그게 하셔서 방문 뒤에 숨어서 숨죽여 하기도 했죠. 그러다가 엄마가 일을 하게 되셔서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고 저는 처음으로 여장이란 걸 하게 됐어요. 엄마가 입었던 에어로빅 수트와 타이즈를 입어봤죠. 자랄만큼 자란 제 몸은 더 이상 헐렁한 엄마 스타킹을 걸쳤던 5살 아이가 아니었어요. 어깨는 좀 넓었지만 또래에 비해 마른 체구였던지라 거울 속에 비친 모습은 제 눈에 섹시함 그 자체였어요. 저는 그 상태로 거울에 자신을 비추며 지금까지 겪었던 온갖 일들을 머릿속에서 섹스판타지로 승화시키기 시작했어요.  상상 속에서 저는 저를 희롱했던 초등학교 때 짝궁 앞에 에어로빅수트와 타이즈를 입고 찾아갔어요. 녀석은 나를 화장실로 데려가 제 가슴을 마구 빨아댔고 저는 색기가 가득한 신음소리를 흘렸어요. 저는 녀석 앞에 엎드려 옷을 벗고 엉덩이를 벌렸고 딱딱해진 녀석의 자지가 제 보지 안으로 비집고 들어왔어요. 또다른 상상 속에서 저는 저를 능욕했던 그 형과 다시 마주쳤어요. 그 형은 비릿한 웃음을 흘리고는 저를 다시 그 비닐하우스로 데려갔어요. 그 형이 칼을 꺼내 저를 위협하자 저는 옷을 벗었어요. 그 형은 에어로빅수트와 타이즈에 감싸인 제 몸을 보더니 바로 저를 바닥에 쓰러뜨렸어요. 저는 겁먹은 듯 새된 소리를 내었고 그 형은 제 옷을 갈기갈기 찢더니 제 보지를 사정없이 유린했어요. 비닐하우스는 제 신음소리와 살이 부딪치는 소리로 가득찼죠. 문득 정신이 들어 상상 속에서 깨어보니 제 보지가 온통 축축히 젖어있었어요. 난생 처음봤던 엄청난 양이었죠. 그때 처음 깨달았던 거 같아요. 이제 계속 이런 성향으로 살겠구나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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