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온플시 내가 꼭 시키는것들

zektn
1329 6 5

러버 쪽 게시판이 생겨서 하나 쓸려고 한다.


대부분이 가까운거리의 시씨, 혹은 주인을 만나고싶겠지만 정말 어쩔수 없는경우 온플을 하게되는데

나도 두세번 정도 해봤고

첨엔 뭘시켜야할지 감이 안왔는데 몇마리 기르다보니 점점 노하우가 쌓이더라


그래서 온플을 해보고싶은 러버를 위해서 몇가지 간단하면서도 매우 효과적인 명령을 알려주려함

참고로 이건 순전히 내강아지들과 협의된 사항들이라 사람마다 다를수있으니 참고용으로만 쓰길


우선 내 강아지 들은 소변 인증하는걸 수치플로 여겼음

그래서 화장실에서 개처럼 오줌누는걸 영상찍게 했다

한발들고 개처럼? 그건 수컷들이 누는 방식이고

암캐는 쭈그리고 싸야하니 그렇게 영상찍어서 올리게했음

이건 화장실 갈때 매번하였으나 그친구의 외부일정이 있으면 받진 않았다


다음으로는 셀프 사컨

이건 화상통화로 진행했고 정조대 풀고 발기시키고 자위하다가 사정직전에 멈추고 발기풀릴때까지 기다리고 다시 정조대 채우기

이건 매일 시간까지 정해놓고 했던 필수 중하나

클리로 가고싶은 남자였던 시절을 생각나게 하지만 가게는 하지않는 방법

첨엔 몇번 사정해서 몇주간 사정자체를 못하게 했던 기억도 나네


잘때 목줄차고 바닥에서 자기

인간님의 산물인 침대를 이용하려는 몇마리의 나쁜 시씨가 있는데 강아지는 강아지답게 바닥에서 자야지

최대한 침대와 떨어진 곳에 목줄을 묶어두고 거기서 자게했다

한번은 내가 잠든사이 화장실에 가고싶었는데 묶여있으니 화장실은 못가고

 착하게도 목줄 풀지않고 목마를때 마셔라고 근처에 둔 패트병에 오줌을 싸뒀길래

일주일만에 클리사정 시켜줬던 기억이있네


그냥 하드하지않게 즐길수 있는 건 이정도이고

더 하드한건 요청이있거나 내가 내킬때 풀게

신고공유스크랩
권지현님 포함 6명이 추천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