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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대 오늘 마지막 자위수단까지 스스로 포기했어요. (오프후기 1편?)

흑갸루
1820 8 6

최근에 주인님을 뵜어요 ♡ (후기는 나중에 ),

 

저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바이브레이터를 들고 갔었지만 주인님께서 그딴거 집에 가져가서 바로 버리고 앞으로도 바이브레이터 따위 살 생각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인님께서 제 정조대에 갇힌 쓸모없는 클리와, 주인님의 장엄한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비교해주시면서 제가 얼마나 열등 베타 수컷인지를 설명해주시고 스스로 깨닫게 해 주셨어요.

주인님은 그냥 알아서 버리고 인증샷 안 넘겨도 된다고 하셨지만, 저는 바이브레이터 모가지를 분질러서 바로 고장난걸 보여드렸습니다.

 

제 예전 글들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정조대가 견고하고 클리자지가 순응했는지 이제는 딸감이 있어도 손으로 클리 흔들어서는 싸는게 불가능하고, 바이브레이터를 정조대에 강하게 밀착하고 수 분 이상 정신을 가다듬고 정말정말 간절히 원해야 온 우주가 나서서 도와줄 지경이었어요.

 

하나 남아있던 자위 수단을 버리고 나니 "정조대 찼으나 쌀 수는 있다" 라는 마지막 희망까지 날라갔네요 ♡

 

저를 위해 많은 시간을 들여 천천히 천박한 암컷으로 만들어 주시는 주인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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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오옹ㅇ님 포함 8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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