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구인이라..

구인은 급하게 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의욕이 있다고 해서 꼭 오래가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서로에 대해서 알아야 할 것들이 워낙 많아서,

온라인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정말 기초적인 부분이고,

서로 만나서 이야기해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것들..

그런 것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최선의 상황이 아니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온전히 나 자신을 내려놓을 수 있는가보다 다른 문제가 더 크게 보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섣부르게 구인을 하기보다는,

내 자신을 먼저 돌아봐야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PS.

구인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과정 중 하나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