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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상대방이 자신의 의지로 복종하는 모습을 보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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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으로 지배를 하는 기간이 길어지면 정신또한 더욱 그에따라 굴복하게 되는데

여러사람들이 각자의 굴복하는 방식을 보여주는걸 보는것도 엄청난 재미를 가져다주더군요

 

어떤사람은 자신을 순종적인 여친처럼 대해드리길 바라고

어떤사람은 창녀처럼 대해주되 분명히 여자로 봐드리길 바라고

기르는 동물 취급을 해주시는 분들도 있고

남성적인 모습을 앞에서 과시해줌으로써 자기쪽이 남성으로써 도태되었다는걸 느끼게 해주시길 원하시는 분들도 있고

 

제가 해외에서 주로 디그레이딩을 했던건 BDSM 클럽 구성원으로 있었기때문에 당시에는 상대방이 같이 회비내고 나오는 사람들이니 제 마음속에 어느정도 선을 지키면서 했던거같은데 

애프터 잡고 프라이빗으로 만나는 사람들에게는 거리낌없이 하다보니까 한가지 깨달았는데, 남자로 태어났는데도 자발적으로 타락해서 다른 남성들에게 발정하는, 본인을 암컷이라고 생각하는 sissy들이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같은 사람이라는 동등한 관계가 아니라 주인과 자발적으로 복종하는 sissy라는 그 진심으로 생각하는 정신 상태 자체가 사랑스러워요

 

예전 만나시던분중 드라이빙중에 조수석에 앉혀놓고 펠라를 시킨적이 있는데

목적지에 도착해서 내릴때가 되니까 발정해서 정조대 채워놓은 소주에서 질질 흘려대면서 가슴팍에 고개 파묻고 쓰다듬어달라고 하는데 그 본인의 존엄성을 내려놓은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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