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검색

자유 깨달음.

뭉게구름
162 0 8

 

 

그냥, 서브미시브 성향자로만 남으려고 합니다.

계속 생각해보면 부질없는 짓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구인이라는 행위라는 것은.

 

수년간의 생각과 경험에서 깨닫게 된 것은,

사람의 의지대로 실현되는 일은 드물고,

우연이거나 필연이거나 둘 중 하나라는 것이고.

 

아무리 공부하고 준비해도

인연이 없는 사람은 없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됐네요.

 

성향자로 만족하는 삶을 살기보다는

부족해도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구인은 이제 졸업합니다.

그냥 서브미시브 성향자로 남으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