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상

 

 

 

도미넌트란 나보다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따를 수 있는 존재이지

의지하고 기대기 위한 존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답이나 상담을 해주는 존재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상담은 상담사, 정답은 강사를 찾아가야죠.

 

소유한 것에 대한 애정은 있을 수 있겠으나,

그 이상의 애정을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인 것에 충실하고 기본적인 것에 만족하자..

그것이 정말 어려운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으리라 봅니다.

멀리 떨어져 있을 수도 있고, 아직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고요.

 

가끔은 이상적인 사람을 찾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