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씨시들의 정신 교육 파트는 아름답군요!!
dearsorrow
1055 9 20
역시 새로운 분야를 안다는 건 감격스러운 일입니다.
그 중에서도 정신 교육 파트는 아름답기까지 하네요.
저는 키가 작은 편인데(160cm)
저보다 키가 한참 커다란 씨시가 플랫을 차고는
남들 앞에서는 근사한 남친인척 하다가
둘만의 공간에서는 온통 뒤를 벌려대며 애원하는 건
진짜 경이롭고 아름답고.... 풉
잔뜩 밟아주고 싶어지겠어요. :)
페니반을 채우고 희롱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
그 희롱에 못 이겨 울기라도 하면..
혀로 눈물을 핥아주고 싶겠네요.
이왕이면 제대로 망가진 쪽이 예쁘다 생각하는 편이라,
흐음- 망가진 씨시는 진짜 예쁘겠다 싶군요.
저를 질투의 대상이 아닌, 경외의 대상으로 봐준다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