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내가 씨시를 조교하게 되면 뭘 할까... 가지고 있는 도구들로 생각해봤어요.
그 동안 펨, 멜 가릴 것 없이 다뤄봤지만
사실 펨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 건 일단 살 재질이 멜들보다 약해서 금방 패이거든요-
근데 씨시는 암캐이면서 재질 자체가 멜의 속성을 가지고 있으니까... 흐음... ㅡㅅ ㅡa
어떻게 다룰까 지금 가지고 있는 도구들로 고민을 많이 해봤는데요.
목줄은 기본이니까...
가볍게 안아주면서 목줄을 해주고 살짝 툭툭- 당겨줘야지요.
그 뒤에 수족갑을 채우고, 어쩌면 마스크를 씌울 수도. 입만 뚫려 있는 게 있어서.
근데 일단은 가는 얼굴을 보고 싶고, 거기다가 업한 상태라면 화장도 했을 테니까- 패스.
이게 되게 작은 페어리인데, 클리에다 테이핑해서 잔동 주면서 자극할 수도 있고요,
클리 구멍에다가 윤활제 잔뜩 넣어서 무선으로 가게 할 수도 있죠.
물론 보지 구멍에는 에그를 한 네 개 정도 때려넣어주고 윤활제를 잔뜩 넣어주면
안에서 다그닥 다드닥 지들끼리 부딪히는 소리가 배 바깥에서도 나거든요.
살짝 배를 밟아주면 안에서 지들끼리 엉키면서 자극이 될 거에요.
그 상태에서 엎어놓은 채로
이렇게 생긴 채찍으로 등이나 엉덩이를 스팽하는 것도 뭐 재밌을 것 같고,
등나무 케인인데, 이건 커가 인정한 '절대 안 부러지는데 아프기는 토할 만큼 아픈' 거라서
우리 예쁜 암캐년이 아마도... 죽어나겠죠?
베개에 눈물, 콧물, 침을 줄줄 흘리면서 온통 적셔대면서 살려달라 빌 거에요.
뭐.... 죽이진 않겠지만.
어느 정도 훈육 차원에서 매질을 하고 나면 등과 엉덩이, 허벅지가 멍이 들 텐데
고대-로 뒤집어주면 바닥에 닿아 따가울 거고, 보지 구멍에서는 에그들이 엉켜있을 거고... ㅋ..
그 상태에서 에그를 빼고
무선 진동 플러그를 보지구멍에 박고는 아래에 코랑 입을 쳐박아서 골든과 애액을 핥고 빨고 마시게 하다가
허벅지로 목을 졸라가며 브컨을 해주면 밑에서 버둥 버둥...
이 때 바로 풀러주지 않고 몸이 살짝 쳐질 때! 딱 풀러주면 숨을 몰아쉬는데 한 두 세번 하면 얌전해지겠죠. ㅋ
아니면 에그를 그대로 넣어둔 채로
엎드리게 해서 무릎을 세운 뒤 이 벨트형 페니반으로 보지 구멍을 사정없이 벌려가며 쑤셔주는 거에요.
그럼 에그들이 더 더 깊숙히 박힐 거고, 아마 멍들고 부어오른 엉덩이와 허벅지를 흔들면서
비명같은 신음을 지르는 아이를 보고 있으면... 아마 기분이 몹시 좋아질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차고 있던 수족갑은 하도 비틀어 슬쩍 벗겨지거나 빨개졌을 테고,
이미 지르다 지르다 못해 꺼져가는
소리로 신음을 내면... 정말이지 미친 듯이 예쁘겠네요.
어느 정도 진을 빼놓으면 좀 쉬게 해야 하잖아요?
입에 깔대기 씌워준 채로 수족갑 뒤로 해서 묶고 목줄 바짝 해서 벽에 걸어둔 다음
바닥에 배변 패드 깔아뒀다가 화장실 가고 싶으면 바로 변기로 써주는 거죠... :)
좀 쉬다가 다시 침대 위로 끌어올려 괴롭히고... 다시 가게 해주고. 또 괴롭히고.
이 정도면... 그래도 어느 정도 조교가 되려나? 싶은데.
대부분 가지고 있는 도구들이라 하는 건 어렵지 않지 싶긴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