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대 정조대 처음 사용하는데

아침에 일어나봤더니 엄청 얼얼한 거예요. 

 그래서 순간 '이거 설마?? 설마???' 하고 봤더니 다행히 주머니 쪽이 자다가 몸부림치던 와중 계속 쓸려서 아픈 거더라고요. 

 그 뒤로 걱정돼서 잘 때는 항상 벗고 자는데 해면체는 수면 중 손상된 부분을 발기를 통해 수복하는 거라 잘 때 껴야지 수복을 못 해 작아지는 거잖아요? 

 귀엽고 이쁜 클리가 되어야 하는데 겁나서 못 끼니 진도가 안 나가는 느낌이네요. 혹시 잘 때도 안전한 링 크기가 얼마 정도인지 알려두실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