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레깅스 vs 팬티스타킹
노을이
1683 7 27
음.. 제가 평소에 노팬티에 레깅스만 입고 생활한지 2년 정도 된거 같아요.
여자옷 마음껏 입고 다니고 예쁜 팬티와 스타킹도 신고 다니고 싶지만 가족과 직장 때문에 그러지 못하고
차선책으로 선택한게 레깅스랍니다.
하지만 역시 방해하는 자가 나왔으니
엄마 왈 : 그거 여자가 입는거 아니냐! 속옷 입고 다니야! 등등
노을이 왈 : 운동하기 위해서 입는거다! 사람들 많이 입고 다닌다! 엄마도 입어봐라 너무 편해서 다른거 못입는다!
엄마 왈 : 나이 먹어서 남사스럽다! 근데 빤쓰는 왜 안입고 다니냐!
노을이 왈 : 팬티 입으면 팬티자국 보여서 그게 더 남사스럽다!
그래서 직장에 있을 때 레깅스 위에 바지 하나 더 입는거 외에는
집 안이든 밖이든 항상 노팬티에 레깅스로 다녀요.
물론 레깅스다 보니 크리 자국 선명히 보이는채로요. ㅜㅜ
(크리 보이고 다니는거에 발정나곤 한다는건 비밀)
근데 갑자기 궁금한게 생겼어요.
1. 크리 자국 보이는채로 노팬티에 레깅스
vs
2. 바지 속에 숨겨진 여성팬티에 스타킹
여기 회원님들은 어떤걸 더 좋아할지
댓글로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시면 누구라도 도개자 하며 감사해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