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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둘째 존재를 어머니께 들켰군요 ㅋㅋ

dearsorrow dearsorrow
1110 6 5

아까 어무니랑 통화하다가

 

옆에 누구니? 물으셔가지고..  ㅋㅋ

 

오늘 저녁을 본가 와서 먹기로 했는데

 

누구냐 물으시네요

 

자연스럽게 밤새 집에 있었을 거라 짐작하시는 중 ㅋㅋ

 

뭐, 나중에 자세히 물으시믄 설명드려야겠어요 :)

dearsorrow dearsorrow
9 Lv. 50015/60000EXP

개점 휴업 중이니 그만 연락하셔도.

정말로 손으로 꽉 잡지 않고서는 내가 달아 못 살 정도가 아니면, 사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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