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익게 읽고 간만 제대로 개 빡쳤음

dearsorrow dearsorrow
1384 18 22

Screenshot_20220806-165559_Samsung Internet.jpg

나 dear sorrow 입니다. 펨돔이고요.

 

시씨 코리아는 저같은 이방인에게도 관대할만큼 상냥한 아가씨들이 가득한 곳입니다. 그들의 세상에서 뚱뚱하든 말랐든 키가 크든 작든, 처음이든 베테랑이든 서로 교류하고 의지하고 논다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쓰신 분께는 이 과정들이 취미이고 취향인지 모르겠으나 내가 이야기를 나눈 많은 씨시들은 고민하고 고심하며 생각하며 걷습니다. 심지어 다이어트 고민을 1도 안 하는 건 저 뿐이더군요. (저도 한 어깨 합니다만)

 

이 사이트의 이름은 시씨코리아입니다. 그들이 노는 공간이란 말입니다. 어디 이런 식의 편견을 그것도 익게에 올린단 말입니까. 안 그래도 아웃팅의 위협에, 안 그래도 여러 편견에 시달리는 아가씨들에게

 

그들의 공간에서라도 숨쉬고 놀게 두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제대로 씨시라는 성향에 대해 이해했다면 취향이나 취미라는 식의, 어쩌구니 없는 어휘 따위를 쓸 수가 없단 말입니다!!!!!!!

 

신고공유스크랩
Cd지혜님 포함 18명이 추천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