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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학대와 강제라는 키워드를 포기할 수가 없다

dearsorrow dears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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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마조 암컷 노예를 구인하면서

 

결국에는 제대로 된 가학과 개조를 받고자 하는 암캐?를 확보하는 건 실패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많은 아가씨들이 학대와 개조, 착취나 강압이라는 키워드에 열광하거나 반응하는 건 알겠는데

 

막상 이야기를 하고 또 이야기를 하다 보면 결국 

 

준비가 안 되었거나 포기하거나, 실은 아예 마인드셋조차 준비 안 된 경우가 대부분.

 

멋대로 날뛰다가 혼자 대화방을 닫고 나가버리는 경우도 부지기수.

 

결국 선택은 '그 애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그게 이 세계를 지탱하는 룰이기도 하다는 걸 언제 알게 될까.

 

하긴.... 나도 처음부터 알았나 뭐. 나도 질질 끌려다닌 시간들이 있었지, 암, 그렇고 말고.

 

 

구인에 대해 메세지를 하기 위해서는 준비라는 게 스스로에게 필요하지 않나? 싶은데

 

정조대는 커녕, 제모조차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야기해보고- 맘에 들어서- 다음으로 진행되면- 그 때가서-

 

라는 뉘앙스가 대부분인지라.. 가끔 숨이 막힌다. 

 

 

구인의 대상이 구체화되기 전 나는 내가 하려는 플들을 점검하고, 그에 따른 장비를 마련하고

 

플랜을 세우고, 추가적인 부분들에 대해서 생각하고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내가 그들의 판타지를 채워주기 위해 존재하는 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갈수록 강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이거 하고 싶어요... 저거 할 수있을까요? 라고 묻는 그들 중.

 

 

그나마 가장 마지막까지 이야기한 아이로 결정을 하려는 순간,

 

잠시 통화하자니 부모님이 와 계신다 안 된다.

 

주말에 보자 했더니 정조대외 기타 도구들을 가지러 본가로 가야 해서 안 된다.

 

그것에 대해 아직 나와 어떤 관계도 결정되지 않았는데, 나를 처음 보기 전 도구를 먼저 챙기는 건 말이 됨?

 

이라고 물으니 아. 란다. 그리고선 잘못 생각한 것 같다... 라고도 해서

 

그날 밤, 통화를 시도했으나 정신없이 키보드를 치며 답하는 그 애를 수화기 너머로 들었다.

 

회사 일이 급한 게 걸렸다고 설명하는 것에 사실, 할 말을 잃은 것도 맞다.

 

단 5분이라도 집중해 손을 멈추고 이야기를 하다, 길어질 성 싶으면 조심스럽게 물었어도 아마 되었을 것을.

 

앞으로도 그러겠지. 자신의 '일상'앞에 놓인 급한 것을 쳐내느라 내가 뒤로 밀려나겠지라는 생각이 들자...

 

마주하고 싶은 마음이 정말이지 싹 사라져 버렸다.

 

정말, 이 아가씨들 중에 제대로 내가 원하는 수준만큼의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암캐가 있긴 할까?

 

라는 생각이 짙은 것도 사실.

 

 

하지만 몇 가지 사실은 명확하다.

 

학대와 착취, 강제화라는 키워드들은 절대 내가 포기할 수 없는 것들이라는 것.

 

절대 나타날리 없을 거다 생각하는 순간에도 어느 무언가는 꼭 나타나기도 한다는 것.

 

그래서 내가 지치지만 않으면, 언젠가 그런 것을 만나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하게 둘 거라는 것.

 

 

계절은 빠르게 흐르지만 아직 삶은 계속되고 있으니

 

그 누군가도, 나도 분명, 반드시, 마침내 서로가 서로에게 이루고자 하는 것을 이룰 수 있게 되지 않을까.

 

그 하나도 나를 찾을 거고, 나도 그 것을 아직 포기할 생각은 없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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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sorrow dearsorrow
9 Lv. 50015/60000EXP

개점 휴업 중이니 그만 연락하셔도.

정말로 손으로 꽉 잡지 않고서는 내가 달아 못 살 정도가 아니면, 사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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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추only정조대님 포함 15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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