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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암캐가 참 별 거 아닌데...

dearsorrow dearsorrow
1762 1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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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흘리고 잘 빨고 잘 박히고 잘 앙앙거리면 될 거,

 

선 안 넘고 지가 뭔지 명확하게 알면 되는 거,

 

뭐 붙는 조건도 많고, 예의라고는 찾아볼 수도 없고...

 

좆물 대가리에 가득 차면 약속도, 예의도 다 잊나 부지?

 

우리 애들이나 지금 홀딱 반한 상남자 스탈 암캐양 보면 딱히 그런 것도 아닌데 말이지...

 

어이없어 기가 막히지도 않는 애들 스토리 풀자면 밑도 끝도 없... ㅋ...

 

어차피 난다 긴다, 내 앞에서 어쩌니 저쩌니 해봤자 암캐년이 개년이지 뭘 그렇게...

 

너는 내 주인이 아니지 않냐, 라고 말할 거면 주인이었으면- 하는 그 앙큼한 속내를 드러내지나 말든가요. 눼?!

dearsorrow dearsorrow
9 Lv. 50016/60000EXP

개점 휴업 중이니 그만 연락하셔도.

정말로 손으로 꽉 잡지 않고서는 내가 달아 못 살 정도가 아니면, 사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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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추only정조대님 포함 13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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