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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반대로 발 아래 깔아뭉갤 마조년도 간절해짐

친애하는슬픔 친애하는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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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자료 포함됨

나와 작약꽃이 서로 키스할 때 떨어지는 침을 받아먹고

밑에 달라붙어 내 아래에서 흐르는 애액과 골든을 빨아 삼키고

작약꽃의 클리와 보지를 핥아대며 헥헥거리는 마조년 하나

 

나와 작약꽃의 발을 번갈아 핥고 빨며

갇힌 클리를 혹시 건드려주진 않을까,

벌어져 벌렁대는 보지를 한 번 쑤셔주지 않을까

기대의 눈초리로 올려다 보지만

 

그조차 손도 묶어버려

나와 작약꽃이 즐기는 동안 두 다리를 동동거리며

만지지도 못할 클리와 보지만 애가 닳아

클리즙과 보짓물만 흘려대는 개년 하나

 

애액과 오줌과 클리즙이 범벅된 우리를

작은 혀로 열심히 핥아 정리하는 암캐 하나

 

그런 거 하나 생기면

작약꽃에게도 마조년 매질하는 법도 가르쳐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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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캉소추 말캉소추님 포함 12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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