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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출장을 빙자한 마실(feat. 고성)

친애하는슬픔 친애하는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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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느긋하고 마스크를 벗으면 바다 냄새 가득

 

햇살은 따스하고 바람은 부드럽고

 

혼자 있는 시간

 

혼자 생각을 더듬는 시간

 

손에 쥔 목줄이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아주 약간의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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