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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영화나 뉴스에 sissy 나 노출관련 소재가 등장할 때 나의 생각

탁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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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뉴스를 보다가 무방비 상태로 sissy 관련 소재가 나올때 드는 단상

 

살인의 추억 - 개봉당시 극장에서 관람을했다. 극 중간에 송강호가 범인을 추격하는데 여자 팬티님을 입고 있는 용의자가 팬티님을 살짝 노출하여 검거된다. 관객석에서는 비웃는 실소, 혐오하는 비웃음, 웃겨서 웃는 사람들의 웃음과 탄성이 나왔지만 난 그때도 그 용의자가 별로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았았다.

 

더킹 - 엔딩을 보면 배성우가 권력을 잃고 반지하 주차장 같은곳에서 지나가는 여성분을 올려다보며 자위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건 현실에선 불법이지만 나에게는 완벽한 판타지

 

뉴스 - 제주지검 검사가 길에서 여성분을 보고 자위하다가 걸림. 야구선수가 차에서 자위하다가 걸림. 이런 뉴스를 보면 동족이 핍박당하는것 같아 안타깝고 그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것 같다. 나는 비록 현실에는 옮기지 못하지만 그걸 하고 있는 사람들에겐 존경의 마음마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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