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자매 전용 - 얘들아, 무릎 관리하렴
Erin
3010 9 10
난 그러고보면 참 무릎 꿇는걸 좋아했어. 안그래도 되는 상황일때도 늘 다소곳이 무릎을 꿇고 복종하는 자세로 빨아주고, 뒷치기 당하고 했단 말이야. 근데 이찌. 나 그렇게 무릎꿇고 일하는거 좋아하다가 그만 이거 걸리게 된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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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무릎 꿇고 지루 옵바들한테 한참 봉사하고 일어설때 무릎 통증을 느끼긴 했는데.. 얼마전부터 무릎에 조금만 무게가 실려도 통증이 오기 시작했어. 찾아보니 세상에.. 무릎 꿇고 집안일 하는 주부들한테 오는 증상인거야.
하앟... 오늘 오랜만에 시디바갔는데 또 무릎 꿇고 싶어 죽는줄 알았어. 난 우월한 수컷님들 앞에 무릎꿇으면서 한없는 복종심을 느끼거든. 어디 나만 그렇겠어. 복종하기 좋아하는 시씨들이 다 그렇지. 그러니까 다들 조심해. 무릎 관리 잘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