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증 환자랑 채팅한 썰

내가 빅뱅의 환상이 좀 있는데

어쩌다 40대 러버분이랑 채팅하게됨

내사진 이것저것보더니 예쁘다고 데리고살고싶다함.

모든 지원 전부 가능하다함.

그리고 한번할때 얼마며 몇번자면 애인해줄수있냐함.

(여기서부터 좀 이상했음)

그래서 성매매는 안하고 맘맞으면 누구든 사귄다하니까

빅뱅은 하고싶냐고 묻길래 하고싶다함.

그러니까 아는 러버3명이 있는데 정기적인 빅뱅을 하는데

거기에 여자도 있는데 떼씹 가능하냐고 물어봄.

그래서 분위기봐서 한다고 했더니 

여자랑 할땐 어떻게 할껀지 상세히 물어봄.

그래서 난 소추에 클리화되서 여자는 싫어할꺼라 얘기해줌.

그뒤로 자긴 이렇게 저렇게 했다.

주저리 주저리 혼자 섹스썰을 풀더니 

하고싶은시간을 정하래.

난 그래서 빅뱅은 멤버시간맞추기가 힘들어서 그쪽그룹에서 정하랬더니 나보고 자기들은 섹광들이라서 언제든 가능하데.

그래서 금욜밤에 보자했더니 ok콜하더니 

그때부터 또 꼴려서 아는누님먹으러간다고 혼자 헛소리함.

난 관심도 없은데 알았다고 나중에 연락하자니까

또 아는누님먹고 한숨 붙힐려고요 이러고 자빠짐.

왜 나한테 섹스보고를 하냐고 ㅡㅡ;,

진짜 미친거 아니냐고...

쨋든 그래서 볼일보고 한참뒤에 7시간정도 지나서 라인으로 대화거니까 나 차단하고 도망갔더라.

혼자 망상채팅하면서 딸친거같더라....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