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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클럽 t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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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생각했다.   

에어로빅 수업은 늦게 끝났다. 

끝난 후 모든 여자들은 15분간의 수다시간을 가졌다. 사라의 남자친구는 양다리를 걸친 것을 인정했고, 그 사실은 안 사라는 충격에 휩싸 

여 버렸다. 

그들은 그녀를 데리고 나가서 기분전환을 시켜주기로 하였다. 

알렉스는 사라에게 전화번호를 주며, 만약 이야기할 사람이 필요하면 전화하라고 말했다. 

사라는 울먹이는 얼굴로 알렉스를 꼬옥 안았다. 

알렉스는 사라와 함께 있고 싶었지만, 에이미는 드디어 알렉스에게 운동기구를 시키기로 하였기 때문에 그럴 수는 없었다. 

에이미는 알렉스에게 하지 운동을 시켰다. 그 대부분은 엉덩이 훈련이었다. 

무게는 무겁지 않았지만 알렉스의 근육은 운동이 시작하자마자 아파왔다. 

그는 웨이트룸에 있는 것이 즐거웠지만 집중을 하기가 힘들었다. 

그는 끊임없이 TV를 보았고, 워크맨을 갖고 와서 듣고 싶었다. 

에이미가 시킨 운동을 끝내는 데에는 엄청난 시간이 걸렸고, 결국 모든 것이 끝났을 때는 알렉스는 녹초가 되어 있었다. 

샤워를 하면서 알렉스는 눈을 감고 샤워기의 물이 그의 몸을 따라 흘러내려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가 눈을 떴을 때 그는 혼자가 아니었다. 

트레이시의 트레이너인 척이 함께 샤워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알렉스의 살이 많이 빠지긴 했지만 아마 예전이었다 했어도 척의 옆에 서면 난장이와 같이 느꼈을 것이다. 

척의 벗은 몸은 정말 황홀했다. 

그의 몸의 근육 하나하나는 완벽한 형태를 갖고 있었고, 그의 다리 사이에는 믿을 수 없는 크기의 페니스가 달려 있었다. 

알렉스는 척이 자신을 아주 세게 안아주면 어떤 느낌일지, 그의 강한 팔로 자신을 안으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졌다. 

 저렇게 강한 팔로 내 몸을 감싸주면... 

가슴에 타월을 두르고 나오면서도 알렉스의 눈은 척의 페니스에서 떨어질 줄을 몰랐다. 

옷을 갈아입기에 너무 힘이 들었던 알렉스는 자신의 긴 와이셔츠로 자신의 스판덱스 반바지를 감추고 집으로 향했다.   

그날 밤, 트레이시는 흥분의 극치를 달리고 있었다. 

그가 집에 돌아오자 마자 트레이시는 그를 덥쳤다. 

그녀는 그를 벽에 밀어 고정시켜놓고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자기야 하자! 지금 당장 박아줘!" 

알렉스는 지쳐있었다. 그는 누워서 쉬고 싶었다. 그는 그는 머리 속에 남아있는 척의 페니스를 계속 생각하고 싶었다. 

하지만 트레이시는 멈추지 않았다. 

그녀의 손이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그의 셔츠를 잡아 당기고 바지를 거의 찢어내고 있었다. 

그의 바지는 이제 너무 헐렁했다. 

이것을 본 트레이시는 그를 쇼핑에 데리고 가서 새 옷들을 장만해주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싸우기에는 너무 지쳐있던 알렉스는 트레이시가 이끄는대로 침실로 향했다. 

그 역시 자신의 바지가 갈수록 헐렁해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지만 쇼핑은 정말 가고 싶지 않았다.   

트레이시는 스판덱스 반바지를 입고 있는 알렉스의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 

그의 탄탄한 엉덩이의 실루엣을 완벽히 보여주는 스판덱스 반바지를 보면서 그녀는 흥분되기 시작했고, 점점 더 섹스에 굶주림을 느꼈다. 

그녀의 보지는 단단한 페니스를 원하고 있었다. 알렉스의 바지 사이로 보이는 물건이 그것을 채워주어야 할 것이다. 

 와... 정말 살이 많이 빠졌군. 

트레이시는 생각했다. 

 이제는 나랑 비슷한 사이즈인 것 같은데? 그럼 한 번... 

그녀에는 음흉한 생각이 떠올랐다... 하지만 그것은 다음으로 미뤄야할 것이다. 

그녀는 지금 너무나도 섹스가 필요했으니까.. 

알렉스는 트레이시가 섹스를 주도하고 지배하도록 두었다. 

그녀는 알렉스를 쉬게 해 줄 때까지 무려 1시간도 넘고 알렉스의 페니스를 타고 있었다. 

그녀는 그의 매끈한 가슴을 내려다보며 말했다. 

"자기야, 내일 당신 운동반바지 내가 입고 가도 될까?" 

"음... 글쎄..." 

"제발. 당신은 이제 그 사랑스러운 스판덱스 반바지를 입잖아." 

트레이시는 그가 항복할 때까지 팔을 비틀어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꼈지만 참았다... 우선은... 

알렉스는 한숨을 쉬었다. 

 그래 입게 해줘도 되겠지... 저 흥분된 눈을 보면 내가 항복할 때까지 포기하지 않을테니까.. 

"그렇게 해 자기야. 하지만 내가 다시 웨이트 리프팅을 시작하면 옷을 돌려줘야 해." 

알렉스는 잠을 자기위해 눈을 감으며 말했다. 

그는 척의 페니스를 계속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에 대해서 화가 나 있었다. 

사실 그는 자신의 부드러운 손으로 척의 단단해진 페니스를 어루만지고 있는 장면을 상상한 후에야 사정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알렉스는 자신이 척의 페니스를 손으로 해주는 상상을 하면서도 흥분이 가라앉지 않았다는 사실에 너무나 화가 났다. 

그가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더더욱 그는 그것을 원하고 있었다. 

 트레이시에게 절대 말하면 안돼,,, 

트레이시는 그를 보고 그저 미소를 지었다. 

"애기야, 고마워. 아침에 당신 운동 가방에서 내가 꺼내갈께." 

그녀에게는 계획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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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Lily4NE1) 윤정(Lily4NE1)님 포함 4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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