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헬스클럽 ts 6 (펌글)

초보러버0 초보러버0
445 4 2
성인자료 포함됨

알렉스는 자신의 예전 반바지가 어디에 있는지 더이상 묻지 않았다. 
아니 그는 에어로빅 수업에 회색 레깅스를 입고 가기 시작했다. 
알렉스는 에이미에게 그가 웨이트 트레이닝을 그만두어도 되겠냐고 물었다. 
토탈바디의 웨이트룸때문이지도 모르지만 그는 춤추고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운동을 할 수 있는데 굳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것에서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 
야만인같은 남자들이 땀을 흘려대면서 돼지들처럼 운동하는 곳에서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불쾌했던 것이다. 
6주째가 시작할 때, 알렉스는 운동 내내 자신의 몸을 거울로 들여다보았다. 
그의 허리는 엄청나게 줄어들어서 그의 엉덩이가 크고 둥글어 보일 정도였다. 
그의 허벅지도 날씬했고, 종아리도 탄탄했다. 그의 종아리는 얇은 회색 레깅스를 입으면 더욱 돋보였다. 
그의 가슴은 갈수록 커지고 있었다. 
가슴을 뺀 나머지는 모두 눈녹듯이 사라지고 있었다. 
이는 더이상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었다. 
어떻게 그동안 춤을 추면서, 다리를 차면서, 빙글빙글 돌면서 이것을 알아채지 못한 것일까? 
어떻게 그동안 그의 가슴에 생긴 계곡을 알아차리지 못한 걸까? 
아마도 꽉 끼는 레오타드가 가슴을 잡아주어서 몰랐던 것이라고 알렉스는 생각했다. 
그리고 만약 지금보다도 더 커진다면 에이미의 스포츠 브라를 이제부터 입어야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트레이시에게는 자신의 흰색 타이즈와 어울리는 밝은 푸른색 스포츠 브라를 갖고 있었다. 
 아니면 검은색에 흰줄이 있는 타이즈에 어울리는 새 것을 하나 사도 되지 않을까?  알렉스는 생각했다. 
트레이시의 운동복에 대한 생각이 그의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그는 그녀가 입던 모든 운동복을 기억하고 있었다. 
알렉스는 트레이시가 더이상 그것들을 입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실망했었다. 
하지만 만약 그것들이 그에게 맞는다면 버리지 않아도 되니 좋은 일일지도 모른다. 
게다가 트레이시는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어도 충분히 섹시해 보였다. 
수업시간 내내 알렉스는 그녀의 다른 옷들을 상상하고 있었다. 
 트레이시의 레오타드가 나한테 맞으면... 내가 좋아하는 트레이시의 그 긴 치마들도 입어볼 수 있지 않을까? 
아님 내 것을 하나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사라와 제니퍼는 그를 쇼핑에 데려가고 싶어하니 트레이시가 다른 남자들이랑 농구를 하는 동안 같이 쇼핑을 가도 되지 않을까 하고 알렉스는 생각했다.   
알렉스가 막 운동복을 갈아입었을 때 트레이시가 두 명의 보디빌더들과 함께 남자 락커룸으로 들어왔다. 
순간 창피해진 알렉스는 손으로 가슴을 가렸다. 
트레이시는 야구 시즌 이야기를 하며, 이두근 운동을 하느라 알렉스가 구석에 있는지조차 알아차리지 못했다. 
그녀가 나가자마자 알렉스는 락커룸에서 뛰어나갔다. 
우늘 수업은 많이 어려웠고, 알렉스는 지쳐버리고 말았다. 
사우나에서 땀을 뺀 후 알렉스는 그의 가슴에 타월을 가리고 락커룸으로 돌아갈 채비를 하였다. 
샤워실의 문을 잡고 머뭇거리며 그는 눈을 감았다. 
문을 잡는 것만으로도 그의 마음은 떨리고 불편하였다. 
샤워도 그다지 좋지 못했고, 거기다 락커룸은 냄새가 안 좋았다. 
큰 남자들이 웃고 뛰어다니며, 자신의 근육을 자랑하는 것과 이들을 피해서 늘 구석으로 숨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은 매우 불쾌한 것이었다. 
 여자 락커룸을 이용하게 해주지는 않으려나? 사실 이미 제니퍼랑 사라가 벗은 모습을 사우나에서 보았는데... 그들은 내가 옮기는 것을 반대하지 않을텐데. 헬스클럽에서 나는 특별히 빼줄 수도 있을꺼야. 
그는 생각했다. 
하지만 그의 모든 옷은 지금 락커룸에 있었다. 
가슴의 타월을 좀 더 타이트하게 한 알렉스는 숨을 꾹 참으며 안으로 들어갔다.   
알렉스는 자신의 락커가 거의 빈 사실을 알고는 창백해졌다. 
한 뭉치의 접힌 옷 위에 트레이시의 글씨로 
"이것을 입어" 
라고 써있는 노트가 있었다.   
그는 노트를 집어 들었다. 
그는 무엇이 그를 기다리고 있는지 이미 알고 있었다. 
 이젠 더이상 피할 수 없어. 그렇지? 
알렉스는 자신에게 물었다. 
그는 여자라 바뀌어 가고 있었고, 그 자신이 그렇게 되도록 내버려 두었다. 
트레이시는 자신을 여성화시키고 있었다.   
그 순간 떠올랐다. 
"나의 완벽한 몸은 뭐든 간에 트레이시가 섹시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녀는 갈수록 커지고, 강해지고 있었다. 
그에 따라 그는 트레이시의 이상적인 애인으로 변하고 있었던 것이다. 
만약 그녀가 강하고, 남자답다면 
그녀의 이상적인 애인은 부드럽고, 여자다워야 할 것이다. 
그는 이제 부드럽고, 여성스러웠다. 
알렉스는 남자 락커룸에서 죽도록 창피한 심정으로 주위를 둘러보았다. 
만약 그가 여자라 바뀌고 있다면 그는 여기에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락커룸에는 한명만이 있었고, 그는 샤워를 하러가는 중이었다. 
그러니 알렉스가 빨리 옷을 입고 나간다면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신고공유스크랩
윤정(Lily4NE1) 윤정(Lily4NE1)님 포함 4명이 추천

댓글 2

댓글 쓰기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 Sissy 관련 gif 3탄
    Sissy백은설 조회 수 1773 21.07.21.20:18
  • Sissy 관련 gif 2탄
    Sissy백은설 조회 수 1405 21.07.21.20:16
  • Sissy 관련 gif 1탄
    Sissy백은설 조회 수 2530 21.07.21.20:14
  • Chapter 13. Chastity Prison: 입소자 교육 벤치에 앉아 한없이 기다리던 설희는 잠깐 졸음을 느꼈다. 필사적으로 잠들지 않으려 노력 했지만 순간 깜빡 졸게 되었는데 목에서 전기 충격...
  • Chastity Prison 12탄[퍼옴]
    Sissy백은설 조회 수 1205 21.07.20.14:30
    Chapter 12. Chastity Prison ; 입소절차 한동안 정신을 잃고 있던 설희를 깨운 것은 그녀를 데리고 왔던 여간수였다. “일어나 이년아” 설희가 눈을 뜨며 정신을 차리자 여간수는 설희가...
  • Chastity Prison 11탄[퍼옴]
    Sissy백은설 조회 수 659 21.07.20.14:29
    Chapter 11. 약식재판 얼마의 시간이 지나자 여간수는 벨트와 수갑들을 들고 들어왔다. “일어서” 설희가 일어나자 여간수는 설희의 손목에 채워진 수갑을 풀었다. 그리고는 가지고 온 수갑...
  • Sissy백은설 조회 수 405 21.07.20.14:28
    Chapter 10. 약식기소 소장실은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다.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교도소 소장실 과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는데 작은 사무실에 멋져 보이는 목조 책상과 의자 그리고 쇼파 몇...
  • Sissy백은설 조회 수 401 21.07.20.14:27
    Chapter 9. 다시 감방으로 설희는 몸을 묶은 로프를 풀어보려 안간힘을 써댔다. 하지만 매듭은 단단했으며 로프는 결코 느슨해지지 않았다. 풀려는 시도가 지쳐갈때쯤 설희는 의식의 저편으로...
  • Sissy백은설 조회 수 413 21.07.20.14:27
    Chapter 8. 징벌방 설희는 두 여간수를 따라 아까 갔었던 교육장을 지나쳐 구석에 있는 철창문 앞으로 갔다. 삐익 하는 소리와 함께 철창문이 열리고 긴 계단을 내려가자 원형의 둥근 방...
  • Sissy백은설 조회 수 455 21.07.20.14:26
    Chapter 7. Days 1 교육영상이 끝나자 나타샤가 들어와서는 말했다. “잘들 봐뒀겠지? 이곳에서의 규칙을 잘들 지킬수 있겠지? 규칙을 어기면 횟수에 상관없이 즉각적으로 징벌방에 수감 되...
  • Sissy백은설 조회 수 460 21.07.20.14:25
    Chapter 6. 첫째날 교육시간 설희는 좁은 침대위에서 밤새 뒤척히며 밤을 보냈다. 수갑은 손목을 죄어 왔고 손을 어디에 두든 불편했으며 발목에 채워진 족쇄의 사슬은 이리저리 뒤감기며 ...
  • Sissy백은설 조회 수 578 21.07.20.14:25
    Chapter 5. 입감 설희는 난생 처음으로 정조대를 차보는 것이었는데 느낌이 참 묘했다. “아악…” 설희는 정조대를 마구 잡아 당겼지만 PA링과 결합된 정조대는 빠지기는커녕 통증만 심하게...
  • Sissy백은설 조회 수 538 21.07.20.14:24
    Chapter 4. 정조대 설희는 눈인사로 브리트니에게 마지막을 고하며 수잔과 제인에게 끌려 중앙의 부스 앞으로 갔다. 부스 앞에 세워지자 부스 안에 서있던 제복을 입은 여성이 수잔에게 말...
  • Sissy백은설 조회 수 523 21.07.20.14:23
    Chapter 3. 브리트니 설희는 발목에 채워진 족쇄를 이리 저리 움직여 대며 수잔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후 들어왔던 철창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 그쪽을 쳐다봤는데 수잔이 아...
  • Sissy백은설 조회 수 572 21.07.20.14:23
    Chapter 2. 경찰서로 설희를 태운 경찰차는 도심을 가로 질러 LA를 벗어나고 있었다. 설희는 등뒤로 채워진 수갑 때문에 몸이 불편했고 투덜 대기 시작했다. “헤이 수잔! 이왕 잡혀서 족...
  • Sissy백은설 조회 수 1071 21.07.20.14:22
    Chapter 1. Under Arrested!! 늦은밤 LA 외곽의 한적한 주택가. 짧디 짧은 윈피스를 입은 한 여성이 길가에 서 있다. 여성의 윈피스는 겨우 엉덩이만 가릴정도로 짧았으며 가터의 끈이 ...
  • 그림체 좋은 sissy hentai
    Sissy백은설 조회 수 3131 21.07.20.01:10
  • 제가 되고 싶은것...
    인시섭 조회 수 1728 21.07.19.19:15
    사정관리로 항시 발정 자지로 얼굴 구타당하며 인격 모욕 힘으로 강요당하며 강간당하기 지쳐 쓰러져도 자지를 받아야 하는 오나홀년
  • sissy slut1.zip sissy slut2.zip 많이보세여 ㅋㅋㅋㅋ
  • 바바리맨
    백시현 조회 수 3253 21.07.18.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