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23살 가르쳐 주시구 플해주실 분..

23살 시디입니당..!

이번 학기부터 자유로워져서 구인 글 써요..! 2월 말부터 자취 시작하거든요..!

우선 자기소개를 할게용!

시씨라는 성향은 3년 전부터 알게 되었구요..! 사실 그보다 훨씬 어릴 때부터 여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우선 성격이 여성적이구.. 

옷이나 장신구도 여성스러운 것들에 훨씬 더 끌리구.. 

예쁘게 꾸미고 여자 옷 입어보고 싶구

성적으로도.. 자지랑 정액에 엄청 흥분하구

그렇다고 남자가 이성으로 느껴지는 건 아니구요! 

남들처럼 여자가 이성으로 느껴지구 좋아서 10대 때는 여자친구도 사겨 봤지만.. 

섹스를 생각하면.. 여자랑 하고 싶은게 아니라.. 자지를 만지고 싶구 암캐처럼 정액 받고 싶더라구요ㅠㅠ

그러다가 시디라는 성향을 알게 되었구..

2년 전부터 여자 옷이나 란제리 같은 것들 사서 입었는데.. 

여자 옷 입은 제 모습 보니까 엄청 흥분되고.. 

입기도 전부터 발정나더라구요ㅠㅠ

그러다가 시씨라는 성향도 알게 되었어요.. 

가발이랑 정조대나.. 아네로스랑 딜도같은 야한 도구들 사서 가지고 놀기 시작했어요!

아네로스는 처음 쓸 때부터 절정해버렸구요.. 

뒷보지로 자위하다 보니 몸이 점점 이상해지더라구요.. 

예민해졌는지 작은 자극에도 움찔거리구.. 

일상생활 중에서도.. 다른 사람한테 등이나 팔만 만져져도 쉽게 흥분해버리구.. 

그리고 이제는 앞보지로 자위해도 만족이 안되구요ㅠㅠ 

뒷보지로 자위하기 전에는 아니었는데, 지금은 흥분하면 뒷보지 안쪽이 떨리구.. 간질간질하면서 뒷보지로 자위하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들게 됐어요ㅠㅠ 

야한 여자 옷 입구 뒷보지로 절정 하는 게 얼마나 기분 좋은지 아니까..!

글 쓰다 보니 또 발정 나서 안쪽이 떨리구 간질간질해요.. 

지금 이렇게 뒷보지 발정 난 채로 떨고 있는 게.. 뭘 쑤시고 있는 것도 아닌데.. 앞보지 만질 때보다 더 기분 좋아요..ㅠㅠ 

근데요.. 이렇게 야한 거 하다 보니 다른 분이랑 같이 야한 걸 해보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시도를 해볼지 말지 여러 번 고민했었는데.. 매번 포기했어요..

제가 외모에 자신이 없구.. 얼굴이 못생긴 편인 거 같아서.. 

무엇보다 화장을 못하거든요.. 

예전에 한 번 해봣었는데.. 너무 못하더라구요ᅲᅲ 어려워서.. 그 뒤로는 연습해 보지 않았어요ㅠ

그리고 여목도 못하구.. 성병에 대한 걱정도 있었구요..

이런 시디랑 연락이나.. 만남을 해주실 분을 없으실 것 같았어욤..

근데.. 계속 이렇게 시도도 못해보구 발정 나있기는 싫어서.. 혹시나 싶어서 구인 글 올려요

저한테 시씨에 대한 것들이나.. 야한 것들 많이 가르쳐 주시고.. 교육시켜주시구.! 야한 말 해주시구.. 

만나서 야한 플도 해주실 분 있으신가요..? 안 만나구 온라인으로 해주셔도 좋아요..! 잘 따를게요!

러버가 아니라 시디님이셔도 좋아요..!

관심 있으시면 whitepeachcake로 라인 주세요!

그리구 혹시나 만나게 된다면.. 간이 성병검사 키트 같은 것 했으면 좋겠어요..!

앗 성적 성향은.. 디그레이디 성향이 엄청 강하구요! 노출이나 수치스러운 거 좋아하구.. 묶이는 것도 좋아하구.. 마조 성향도 좀 있구.. 골든이나 블러드 같은 혐오스러운 것만 아니라면.. 야한 거라면 다 좋아해요!

새벽에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길구.. 순서도 이상하구.. 이해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