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근 (장문) 러버 또는 sissy 구합니다.

기본적인 소개는 https://sissykorea.com/introduce/636096 에 있습니다.

그래도 다시 적자면, 184/82/28에 지속적으로 자기관리 중이고 양쪽 성향 다 처음입니다.

스캇, 폭력같이 극단적이거나 타투 등 반영구 내지는 영구적인 흔적이 남는 걸 원하지 않고, 그 외에는 대부분 좋아합니다.

여장과 좆물 매우 좋아합니다. 그래서 좆물 묻은 여성용 속옷이나 옷을 입는 걸 꼭 해보고 싶습니다. 물론 여장을 할 때는 제가 sissy일 때이므로 그때의 저의 자지는 그저 클리고, 거기서 나오는 좆물은 가치가 없으므로 굳이 제 좆물로 시도하지는 않습니다. ㅎㅎ

처녀입니다. 먼저 가져가는 사람이 임자입니다. ^^

당신이 러버시라면 저는 sissy가 될 거고, sissy시라면 저는 러버가 될 겁니다. 물론 둘 다 하시겠다면 둘 다 합니다.

다음은 제가 어느쪽 성향이든 공통적으로 보는 부분입니다.

(필수)

1. 오래 만날 사람만 구합니다.

2. 성격이 좋아야합니다. 합의 없는 반말, 양아치 등 아니다 싶은 것들 극구 사양

(우대)

1. 파트너가 엄청 변태였으면 좋겠습니다. 열렬한 변태, 조용한 변태 모두 환영

2. 밖에서는 친구처럼 보이지만 둘만 남으면 뜨겁게 사랑하는 연애를 하고 싶습니다.

3. 파트너의 집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텔 잡아도 상관없긴 합니다.

다음은 제가 sissy일 때 보는 부분입니다. 사실 필수 조건 다 sissy의 마음가짐과는 거리가 멀긴 하지만 그로 인해 저랑 안 맞는다면 어쩔 수 없죠.

(필수)

1. sissy, cd, mtf, 여성 등 남성만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2. 야노, 영구적인 흔적, 사진 또는 영상 등 돌이킬 수 없는 것은 절대 사양입니다.

3. 적어도 최소한의 흥분을 위한 최소한의 애무 정도는 하려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나! 주인님! 박는다! 이 지랄이 싫거든요. 사실 그래서 1번의 조건이 있는 거고요. 99%의 남자들은 애무의 중요성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우대)

1. 대디, 마미 환영

2. 화장, 여목 등 여성스럽게 만드는 스킬이 있어서 가르쳐주거나 직접 꾸며주면 좋겠어요.

다음은 제가 러버일 때 보는 부분입니다. 저는 양쪽 다 하기 때문에 sissy가 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자기관리와 비용 지출이 필요한지 직접 느껴봤기에, 파트너의 노력에 보답하기 위해 되도록 제가 sissy용품 구매 등 금전적 지원을 일정 부분 이상 할 생각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대뜸 처음부터 100%를 지원할 생각은 없습니다. 상호간 신뢰는 중요하니까요. ㅎ

(필수)

1. (화장, 여목 등 여성스럽게 만드는 스킬이 없다면) 적어도 습득하려는 의지는 있어야 합니다. 플레이 시간 외에도 주기적으로 본인 여가 시간에 연습하는 모습의 영상을 찍든 하다못해 뭐를 얼마만큼 했다는 얘기정도는 해주세요.

2. 당신이 남성스러운 외모여도 괜찮아요. 화장하면 돼요. 조금 뚱뚱해도 괜찮아요. 격렬하게 플레이하다보면 빠져요. 근데 얼굴 아래는 전부 제모해주세요. 그리고 근육질이나 심각한 비만은 싫어요.

(우대)

1. 화장, 여목 등 여성스럽게 만드는 스킬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런 스킬은 없으니까요.

2. 종종 매너리즘을 방지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저를 sissy로 대해서 sissy 레즈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이쪽이 가장 제 취향에 맞거든요.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부분인데... 저는 현재 아래의 정조대를 차고 있습니다. 소추가 싫으시면 어쩔 수 없네요.

양쪽 다 초보이면서 조건이 좀 많긴 한데, 눈치채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파트너의 실력, 경제적 요건을 안 따지고 외모도 사실상 거의 안 따집니다. 심지어 우대는 그냥 없는 셈쳐도 됩니다. (당연하지만, '우대'니까요.) 저도 부족한 몸인만큼 상대에게 완벽을 바라지는 않고, 오히려 상대도 초보라면 서로 성장시켜줄 수 있으니 그것도 또 하나의 묘미라고 생각해요.

저는 첫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더욱이 전 이 구인, 플레이, 관계유지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사회생활을 하거나 자산관리를 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처럼요. 그래서 가능한 한 꼭 필요한 조건을 적었습니다. 만나기 힘들겠지만, 언젠가 만나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