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버 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살다가 한국 들어온지 얼마 안된 사람입니다
성향(시씨/러버):
--- 시씨인 경우---
암컷이름:
정조대 착용유무:
여장경험유무:
현재 주인/파트너 유무:
---러버인 경우---
성별: 남성
현재 시씨 소유 유무: X
---공통---
성향을 알게된 기간: 7년
좋아하는 플레이: 디그레이딩
싫어하는 플레이: 과한 육체적인 학대
자기소개: 20대 중반 남성이고요, 얼마전에 귀국해서 서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대학 생활하면서 해외 BDSM 커뮤니티에서 활동했고요. 디그레이딩.. 즉 언어적으로 상대방에게 수치심과 굴욕감에서 비롯된 성적 흥분을 유도하는쪽을 선호합니다, 플로어에서 이거저거 경험있어서 플레이 외에도 여러가지 시디들 고민상담이라던가 이런쪽도 같이 하고있습니다. 뭐 나이가 그렇게 많은건 아니라 경험적으로 좀 미덥지 못하게 보일수는 있지만... 그래도 5~6년은 많은 사람들 만나본 경험이 있어서요.
제가 주로 플레이시 자극하는 부분은 상대방의 자기 파멸적 욕구를 자극하는겁니다. 디그레이딩이라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같은 디그레이딩 플레이를 하는거도 아니고 디그레이더의 개인 취향같은게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파멸적 욕구라 함은.. 여러가지가 있을수가 있는데
주로 제가 자극하는쪽은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수도 있는 약점을 잡히고서 자기가 자의적으로 그런 행위를 하고있다는 것에 흥분하는 사람을 자극하는것이고
두번째는 그 사람이 갈망하는것..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열등감이라는 감정에서 나오는 흥분을 자극시키는겁니다. 주로 sissy, beta 성향이신 분들에게 남성으로 태어났지만 자의적으로 암컷이 되어가는걸 마음속으로 인정하시는 분들에게 그 흥분요소를 자극해드린다고 할수가 있겠네요
해외에서는 여러 sissy들을 만나봤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사람을 많이 만나보진 않았는데, 어찌저찌 인터넷보다가 흘러들어오게 됐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댓글 14
댓글 쓰기외국에 계시면서 여러가지를 경험하신거 같습니다.
앞으로의 활동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