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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유 시씨가즘 전립선 드라이 경험기

수정
1347 3 8
성인자료 포함

안녕하세요.

 

시시 수정입니다.

 

저도 아네로스를 정품 모든 종류를 다 모았었고, 넥서스에서 나온 고가의 제품까지 다 모았었지만.

한 4~5년 동안 드라이는 경험도 못하고 아프기만 하고, 현타도 오고 그랬어요.

 

네이버의 제일 유명한 아네로스 카페 주인장님이신 구x 님은

진동 제품을 처음부터 사용하는 건 좋지 않다는 말씀이 있어서

저도 그걸 지켰었는데. 사실 그게 패착이었던 거 같아요.

 

4~5년 동안, 아네로스를 실패하다가. 아 나는 전립선 오르가즘은 불가능한 몸뚱이 인가보다. 

하다가요. 쿠팡에서 아주 우연히  아래와 같이 생긴 물건을 발견하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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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넣고, 진짜 그냥 가만히 다리를 쭉 펴고 있었어요. 11자로요.

태아 자세, m 자세. 이런거 다 필요없고, 그냥 잠 잘때 처럼 다리 편하게 살짝 11 자로 뻗고 

대신 이미 개발 된 유두를 손가락으로 살살 만지면서 꼽아놓은 상태로 있었는데.

 

징~ 징징징~~~ 진동이 전립선에 닿는게 느껴지면서.... 그 진동을 따라서 전립선이 부풀어 오르는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머리속이 하얗게..... 되고.... 안절부절 못하게 되고..... 오줌 쌀것 처럼... 다리 오므라들고...... 어느순간   펑!

 

제가 또 제품 홍보 하는 것 처럼 보일지 모르겠지만요.. 요점은 이거에요.

진동 제품 쓰지 말아라. 아네로스만 써라.

 

이런 틀에도 갇히지 마시라는 거에요.

얇은 거, 긴거, 두꺼운거, 진동, 이거저거 다 써보시면 자신한테 맞는게 꼭 있어요.

이게 왜냐면,,,, 사람마다 전립선의 크기, 위치, 체중, 다 다르거든요.

그러니까 같은 제품으로 똑같이? 애초에 이생각이 잘못 된거 같아요.

 

제가 전립선 드라이를 느끼게 된 몇가지 제품 사진을 첨부 할게요.

모두 다른 길이의 제품인데요. 모두 다른 드라이를 경험하게 해주더라고요.

 

하지만 최초의 드라이를 경험하게 해준건... 제일 작은 저 보라색..... 제품 이었어요.

크다고 좋은 건 아니었습니다.

 

그럼, 꼭 경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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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담쓰담해줘님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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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제가 갖고있는 아네로스에 비하면 엄청 크네요.
아직 큰 것은 무섭지만
충분히 확장되면 이 놈으로 시도해볼게요.
생긴것두 이쁘네요.
12:01
21.06.01.
수정 작성자
밍키
보라색 녀석은 아네로스 막시무스 보다 작아요^^
12:03
21.06.01.
밍키
넥서스 에이스라지 좋아요 꽉찬느낌 삽입하고 야외외출도 즐겁공
00:56
23.05.25.
저도 여태 진동기를 멀리했어요. 혹여 파트너가 생겼을때 진동기가 아니라 느끼지 못할까봐요. 근데 그런 생각을 깰 필요가있을거같네요 글 잘읽었습니다!
14:37
21.06.01.
수정 작성자
영양제
진동형 전립선 기구를 통해서 드라이를 느낀 뒤에도.... 파트너를 만난적이 있는데요. 파트너의 것이 들어왔을때 이전보다 훨씬 좋았어요. 파트너의 것이 전립선 쪽을 밀어주는 것이 확실히 느껴지고요. 경험상 저는 거의 같은 원리라고 생각해요. 수동은 항문의 pc 운동을 통해서 아네로스가 약간씩 움직이면서 그 끝이 전립선을 살짝살짝 마사지 해주는 것이고, 진동형은 아예 붙어서 마사지를 해주는 건데요. 내부에 젤이 충분해서 움직임이 편하면..... 진동으로 전립선이 감각을 찾는 순간, 그게 자동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더라고요. pc 근이 자동 수축되는 거죠. 진동형 너무 크지 않은 거를 정말 몸에 힘 쭈욱 빼고 넣은채로..... 그냥... 너는 진동해라.... 나는 그냥 놔둘란다..... 하는 마음으로... 그 진동되는 부위만 계속 감각을 쫓아가는 것.... 그게 포인트 에요. ^^
19:25
21.06.01.
키키장
삭제된 댓글입니다.
22:04
21.09.23.
수정 작성자
키키장
자기한테 잘 맞는 기구를 찾아서....꾸준히 플레이 하면서 감각을 찾는 거 말고는 없어요 ^^
18:05
2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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