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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기타 물들어가다-13

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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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이후에도 형은 아침에 종종 우리집에 왔고 나는 아침마다 형의 단백질을 뺏어 먹었다. 그렇게 학기가 마쳐졌고 형도 내가 학기가 끝나 간다는 사사실을 알았다. 나는 내년학기에 휴학을 결정하였지만 비밀로 하였다. 약 2주 후에는 원룸 짐을 빼고 이 지역을 떠나야 했다. 아르바이트도 이번주까지만 하기로 약속이 되어있었다. 형은 영문도 모르고 이틀에 한번 꼴로 아침마다 우리집에 찾아왔다. 

 

하루는 아침에 일찍 오더니 펠라를 시키지도 않으셨고 가지도 않았다. 형은 시간이 많으니 여자처럼 직접 꾸며보라 하셨다. 나는 화장실 문을 열어 두고 씻으며 스스로 관장을 하고 제모를 하고 속옷을 입고 나왔다. 형은 겉옷을 챙겨 입으라 하였고 나는 겉옷을 입었다. 

 

형의 승용차를 함께 탔다. 형은 겉옷을 벗으라 하였다. 형이 드라이브를 시작하는 곳은 내가 다니던 캠퍼스였다. 나는 부끄러워 얼굴을 가렸다. 갑자기 바람이 느껴졌다. 창문이 내려간 걸 알수 있었다. 학기가 끝나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누군가 나를 알아볼 것만 같았다. 나는 다급히 형에게 다른곳 가주세요 라는 말만 계속 하였다. 형은 차에서 썬글라스 하나를 내게 주었다. 나는 눈은 가리지 않고 바깥을 보았다. 간간히 지나가는 사람이 있었다.

 

형은 웃으며 학교 구석에 도착하였다. 여기서 펠라치오를 하라고 하였고 나는 차에서 그의 ㅈㅈ를 머금었다. 그는 사정은 하며 삼키지 말고 입에 머금고 있으라고 하며 다시 운전을 하기 시작했다. 다행히 창문은 올라가있었다. 나는 그래도 누군가 차 안을 볼 것 같아 패딩 점퍼를 이용해 몸을 가렸다. 다시 우리집 으로 가고 있었다.

 

집이 눈으로 보이자 그는 잠시 차를 멈추고 차에서 딜도에 침을 발라 나의 안에 넣었다. 모닝 커피를 두잔 사서 걸어오라 하셨다. 나는 손가락으로 커피 두잔을 시키고 커피를 받아 차까지 걸어갔다. 차는 조금 앞에 주차해있었다. 차문은 잠겨 있었다 형은 커피 한잔을 창문을 통해 가져가며 한잔에는 입에 이ㅛ는 것을 뱉아서 라떼로 해 먹으라 하였다. 걸어서 집으로 가라고 하였다. 내가 앞장 서 걷고 있었고 형은 운전을 해 뒤에서 천천히 나를 따라왔다.

 

나는 천천히 걸어 집 앞에 도착했고 건물에 들어가기 직전에 바닥에 딜도를 떯어트려버렸다. 다시 주워 들고 방에 들어왔다. 형은 바닥에 딜도를 떯어트린 것을 이야디 하며 조만간 제대로 교육을 받아야 겠다고 하셨고 그날은 그렇게 가셨다.

밀해
3 Lv. 2437/3840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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