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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기타 이래도 되는걸까?1

여니수 여니수
2747 10 9

제 망상을 끄적여봅니다.^^

 

난 학창시절부터 키도 크고 운동도 잘 했고 공부도 곧 잘하는 편이었다. 

그러다 보니 소위 잘나가는 무리(?)들과 어울리며 학창시절을 그럭저럭 즐겁게 보냈다.

그때 왜소하고 항상 조용히 외톨이 같이 지내던 친구가 있었는데,

같이 다니던 친구들이 짓궃은 장난도 치고 놀리기도 했었다.

난 그때 그저 방관자였던 것 같다. 그저 내가 당하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하는 정도?

사실은 그 친구의 왜소한 체격이 부럽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그때부터 여장에 대한 욕구가 있었는데, 왜소한 체격의 친구들이 부럽게 느껴지곤 했었다.

 

그런데 왜 그 친구 얘기를 하냐고?

지금 내 가슴을 빨면서 한 손으로는 내 자x를 만지는 사람이 바로 그 친구다.

박.정.수

A02.jpg

.

.

.

.

.

 

대학생이 되고 본격적으로 여장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마침 학교 겨울 행사 때 여장을 나름 공식적(?)으로 할 수 있게 되어서

왠 떡이냐 싶어서 참가했는데,,,

이게 화근이 될 줄이야!!!

 

인사도 안하는 사이였지만,

정수와 같은 대학교를 다닌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암튼 정수가 학교 행사때 내가 여장하는 것을 봤는데,

평소에 여장하고서 트윗에 올린 사진들을 보고 알아차린 것이다.

 

20191212_181726_212-side.jpg

젠장 스타킹 색은 달랐는데... ㅠㅠ

 

 

 

암튼 학교 행사가 끝나고 며칠 뒤, 학교에서 우연찮게 마주쳤는데,,,

평소처럼 모른척 지나가려니 갑자기 말을 걸었다.

핸폰의 트윗을 보여주며 

"이거 너지?"

당연히 무조건 아니라고 했다. 뭔소리냐고!!!

 

그런데, 

시디바에서도 나를 본적이 있었다는 거다.

짙은 화장 때문에 긴가민가 했는데,,,

그날 학교 행사때 확신을 가졌다는 것이다.

빼박 증거 사진들과 함께... 더 이상 발뺌하기 어려웠다.

 

그래서 난,,, 무언의 인정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정수는 그러더니 내 트윗의 다른 사진 한장을 보여주며,

"이 사진이 맘에 들더라. 이렇게 한번 나와줄래?"

"내가 러버이긴한데 흰색 스타킹 페티쉬가 있어서 말이야~후훗""

 

A03.png

 

난 순간 당황하며,,,

"미쳤냐? 내가 너랑 왜 그러고 만나냐?"

그러자,,,

"그래? 너 우리 동창인 지연이랑 사귄다며?"

"나 그 친구 연락처 아는데..."

 

"........................."

난 아무말을 할 수가 없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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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신 내가 정수 밑에 깔려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A04.png

 

"아흑!!! 정수야 이제 그만 좀!!!"

내가 싫다고 할수록 정수의 자x는 더욱 단단해졌다.

내 허리를 양손으로 감싸고 정수는 더욱 리드미컬하게 허리를 돌리고 있었다.

 

잠시라도 아무 신음소리도 내지 않으면,

뿌리까지 넣을 기세로 더욱 거세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아...흑...!!! 정수야 좀 살살!!!"

 

"좋으면서 왜 그래? 후훗! 니 트윗에 올린 사진이나 글들 다 봤어"

"자x 좋아한다며? 이렇게 당하고 싶다며?"

 

"헉...헉...그래도 너한테는 아니야!!!"

 

"발정난 변태가 가릴 자X가 있냐!"

"한번만 더 내 자X가 빠지게하면 지연이한테 다 보낼줄알아!"

 

"아...흑... 지연이한테는 제발... 알았어..."

"얼른 싸줘... 나 너무 창피하단 말이야"

 

A05.jpg

 

하지만 정수는 쉽게 쌀거 같지는 않았다.

 

그런데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정수가 고등학교때는 키도 작고 체격도 호리호리했었다.

그런데 지금의 정수는 키는 그대로였지만 벗은 몸이 상당히 근육질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수의 자X가 크고 굵은 것도 느낄 수 있었다.

 

"아~아앙...흑..."

그러면서 그러고 싶지 않았지만 계속된 자극에

내 자x에서도 물이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그런 모습을 정수가 지켜보며 내 자x를 한손으로 흔들면서 박아대기 시작했다.

"싫다면서 물이 질질 나오네..."

"너 제대로구나~ 박히니깐 자x도 발딱 세우고! 후훗"

 

"아니야! 그런 말 하지 말고 얼른 사정해! 빨리 끝내 제발!"

사실 몸은 느끼고 있었지만

정수한테 흥분한 내 모습을 보여 주고 싶지 않았다.

 

"시끄러워! 너희들은 학교 다닐때 내가 그만 괴롭히라고 하면 그만했냐?"

"재미있다고 더 괴롭힌거는 기억 안나니???"

 

"아앙 흑... 난 아니잖아.... 난 안그랬다고!"

정수가 그때 일들을 마음에 담아둘만 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너도 똑같애... 같이 비웃고 있었잖아!!!"

 

"알았어. 미안해. 그렇다고 지금 나한테 이러는거는... 헉...헉..."

 

"착각하지마. 단순 복수심 때문이겠냐!"

"너 같이 꼴리게 만드는 시디 먹고 싶었는데 마침 네가 딱 걸린거지"

 

얼른 난 이 상황을 끝내고 싶었다. 그런데 왜 좋은걸까?

내 자x도 발딱 선 체로 죽을 생각도 없었고 질질 새어 나오던 물이

이제는 제법 굵은 덩어리로 뭉쳐져서 나왔다.

 

"아 졸라 좋아!!! 박힐 때 흥분해서 자x 발딱 세우는거 완전 꼴려!!!"

"여자들은 박아줘도 진짜 좋은건지 잘 모르겠는데,,, 너같은 새끼는 확실히 알 수 있잖아!"

"이 앞보x가 바로 증거니... 게다가 이렇게 물도 질질!"

"야 너 뒷보x지에 박히면서 자연 사정 가능하냐? 한번 싸봐!!!"

 

그러면서 정수는 내 가슴을 격렬하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앗! 순간 온몸에 전기가 흐르듯 짜릿해졌다. 

젖꼭지가 발딱 서고 허리가 나도 모르게 젖혀졌다. 

내 앞보x는 터질듯이 꿀렁거였고, 뒷보x지의 계속된 자극에 난 미칠 것 같았다.

 

"아아앙~~~ 너무 좋아!!!"

나도 모르게 좋다는 말이 나오고 말았다.

 

나의 신음에 정수는 더욱 내 젖꼭지를 집요하게 공략했고

난 정수의 목덜미를 끌어안으며...

 

"아앙~~ 나 갈거같애!!! 쌀거 같애....아아악!!!"

신음인지 괴성인지 분간하기 힘든 소리를 지르며...

난 사정해버렸다.

 

자x지를 빨린것도... 흔든 것도 아닌데...

그저 박히면서 젖꼭지를 빨렸을 뿐인데!

 

순간의 절정이었지만... 그 여운은 계속되었다.

빠르게 박아대던 정수의 움직임도 둔해졌다.

정수는 아주 천천히... 밀어 넣었다가 완전히 뺄듯하다가 다시 밀어넣었고...

그럴때마다 내 자x 끝에 맺힌 물들은 모였다가 떨어지고를 반복하고 있었다.

난 모든 것을 체념한듯

힘이 빠진체로 정수의 자x의 움직임에 맞추어 작은 탄성만을 내고 있었다.

 

음흉한 미소와 함께 정수는 내 눈을 맞추며,

"좋았니?" 물었지만

난 그저 고개를 돌려 눈맞춤을 피하려고 했다.

 

잠시 숨 돌릴 시간을 준 후 정수는 똑바로 눕더니,

"이게 끝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

"뭐해? 얼른 올라타야지!!!"

 

정수의 자x는 여전히 발딱 선 체로 있었다.

 

정수에게서 절정을 느껴버린 나는 

"아... 그래..."

 

A06.png

 

이래도 되는걸까?

 

 

여니수 여니수
3 Lv. 2265/3840EXP

라인 : r.ny123    


자주 업을 할 상황이 아니라서,

가끔의 일탈로 만족해가며 살아가는 ㅠㅠ

그래서 만남 보다는 

온라인으로 친하게 지낼 수 있는 분들이 더 좋아요

챗으로 그냥 대화도 좋고, 능욕도 조교도 좋아요~

스타킹 페티쉬가 강하고~ 역할극도 좋아하고~

좋아하는 플레이: 노예, 수치, 능욕, 야노, 스팽, 본디지, 역할극

싫어하는 플레이: 더티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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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슈가님 포함 10명이 추천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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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대박ㅎㅎ 사진도 너무 좋고 다음편 기대되요ㅎㅎ
18:22
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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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잘 봤습니당 글 길게 쓰면 에러 뜨던데 어떻게 올리셨나용?
12:28
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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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수 작성자
변기년
글쎄요.. 에러 뜨지 않던데요?
14:43
24.07.27.
글 읽다가 드라이올가즘을 느끼다니~~~ 뒷보지가 벌렁벌렁 응기잇
18:42
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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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수 작성자
fkswpfl
ㅋㅋㅋ 칭찬감사드려요~~
21:19
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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