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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기타 그때부터2

JakeCake
1156 1 1
성인자료 포함됨


귓가에서 속삭이듯 중얼거리는 이 상병님의 목소리가 이상하게 멀리서 들리는 듯했다.
"이럴 줄 알았어... 항상 만져보고 싶었어.."
바지 위로 부드럽게 밑에서 위로 쓸어 올리며 압박하는 손길에 나도 모르게 자지에 피가 몰려 점점 바지 앞쪽이 불편해졌다.
나도 눈치채지 못할 만큼 빠르게 내 허리는 앞으로 내밀어져 자지를 이 상병님의 손에 더 가져다 붙이고 있었다.
그는 내 어깨에 이마를 대곤 "바지 벗길게..." 라며 이마로 내 몸을 쓸어 내려가며 자지를 향해 쪼그려 앉았다.
그 와중에도 그의 손이 내 자지에서 떨어지는 일은 없었다.
결코 느리지 않지만 투박하지 않은 손길로 내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난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자지는 이미 터질 듯 커져 이성이 존재하지 않은 그저 허리를 앞뒤로 흔들어 빨리 싸고 싶어 하는 동물이 되어있었다.
고개를 들어 조용히 하지만 가쁘게 숨을 쉬며 양쪽 화장실 벽을 손으로 밀며 반응하지 않으려 애를 썼다.
너무나 쉽게 벗겨진 활동복 바지가 무릎에 걸쳐있었고, 
활동복 위로 쓰다듬던 그의 작은 손은 이미 조금씩 젖어가는 팬티 위를 만지고 있었다.
다른 손으로 내 무릎 뒤쪽부터 닿을 듯 말 듯 건드리며 올라오는 손가락이 허벅지 뒤쪽에서 앞으로 더듬어오며 허벅지 안쪽에서 점점 위로 은밀하게 이동해 내 고환과 항문 사이에 도착했다.
손가락이 조금씩 고환 쪽으로 올라오며 손바닥으로 지긋하게 내 고환을 받쳐 올렸다.
날 올려보며 그가 말했다.
"입으로 해줘도 괜찮지?"
팬티를 두 손으로 벗기는 그의 눈이 내 자지에 완전히 몰입해 있었다.
휴지가 귀두에 붙은 채 자지가 팬티에서 튕겨 나왔다.
그가 나지막하게 한숨을 쉬는 듯 소리를 내며 두 손으로 조심스럽게 내 자지와 고환을 어루만지며 휴지를 떼어 내었다.
오른손으로 쿠퍼액이 나오는 귀두를 쓰다듬으며 그가 말했다.
"난 이렇게 귀두가 큰 자지가 좋아..."
왼손으로는 어떤 귀중품을 받쳐들듯 내 고환을 조심스럽게 아래에서 위로 만지며 점점 그의 숨이 내 귀두에 닿는 게 느껴지는 순간 그의 혀가 내 귀두를 아래에서 위로 맛보듯 쓸어 올렸다.
너무 오랜만의 부드러운 느낌에 그 한 번으로 사정할 뻔 한 나는 눈을 감아 버렸다.
"맛있어..." 그가 속삭이듯 말했다.
그의 두 손이 자지에서 벗어나 내 엉덩이로 천천히 더듬어가듯 이동해 엉덩이 아래쪽에 도착한 후 점점 위로 천천히 올라와 엉덩이와 허리가 만나는 지점에서 멈춰 앞쪽으로 허리를 끌어당겼다.
고개가 옆으로 완전히 기울어지며 혀로 내 고환부터 핥아 올라와 어느새 내 귀두에 다시 도착해서는 혀로 귀두를 휘어 감듯 입안으로 넣었다.
뜨거운 압력이 귀두에 느껴지며 동시에 요도를 혀로 간지럽히는 게 느껴졌다.
허리에서 날 당기던 그의 두 손 중 하나가 사타구니로 들어와 고환을 어루만지며 점점 부드럽게 증가하는 뜨겁고 부드러운 입속의 압력에 나도 모르게 사정해 버렸다.
얼마나 쌌던지 허리를 튕기며 몇 번이나 나오는 정액을 그는 아기가 어미의 젖을 빨듯 빨아먹었다.
난 이 상황에 어떻게 뭘 해야 할지 알 수 없었다.
아니 그냥 이게 무슨 상황인지도 아직 모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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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더듬어 쓰는건 그 때의 기분도 다시 불러오는군요...
 

JakeCake
1 Lv. 335/480EXP

In to the Unkn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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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걸어떡해님 포함 1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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