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유 자유 양아치 정신병자가 많은 이유

어그로 제목 죄송합니다.

최근의 세분 정도 연락을 하게 되었는데 모두 연락 두절이네요. 

여기 글을 읽다보면 러버든 시씨든 갑자기 연락두절이나 노쇼같은거 많이 하는거 같은데

다들 성인인데 최소한의 사회적 행동은 합시다.

거짓말은 하지 말자구요. 맘에 안들수도 있고, 갑자기 일이 생길수도 있고

갑자기 마음이 바뀌었을수도 있죠. 성향이 안맞을 수도 있구요.

미안하다 갑자기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 일이 생겼다. 성향이 안맞는거 같다. 지금은 용기가 나지 않는다. 

라고 말하면 되잖아요. 누가 잡아먹나요. 갑자기 연락두절은 아니죠. 

내가 만나자고 애원이라도 했나? 자연스럽게 시간되면 만나자고 한거고 아니면 아니라 하면 되지.

최소한의 신뢰를 보여줬다고 생각하고 어떤분한테는 내 사진이나 플레이 사진까지 공개했는데

몇일간 길게 대화를 하면서 보낸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몇마디만 건네봐도 게이텀인지 티나는 사람들 너무 많구요. 님들이 게이텀인걸 들키지 않기 위해 항상 하는말, 

"저도 제 성향을 모르겠어요" 지긋지긋 합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확보함도 없이 발정나서 연락하고, 발정 끝나면 현타와서 라인지우고

다시 발정나면 다시 가입하고... 그래놓고 뭐 돌아왔네 어쩔수 없네 이딴 소리들만..

시씨들도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는게, 시씨가 미리 공지해놓은거면 모를까

지가 돔이라고 다짜고짜 반말에 욕설 날리면 어떤 상대가 좋아하겠냐. 사이코패스라 생각하지.

제발 기본적인 인성은 갖추고 사람 상대하자. 인간대 인간인데 보자마자 지가 갑인거마냥 말하는거 보면

진짜 우습지도 않다.

하..조만간 처음으로 구인글 써볼건데..

진짜 이런 양아치 정신병자 좀 없었으면 하네요. 너무 피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