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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뚱시씨 새로운 시작 2-5

뚱sissy 뚱sissy
1026 7 0
성인자료 포함됨

그렇게 나는 주인님집으로 12시가 다되어 끌려가게 되었다 집앞엔 선배님이 차량을 가지고 대기중이였고 모든게 주인님께 알려진것이 두려웠다 차를타고 들어가는동안 아무런 말과 리액션도 없었고 나는 바들바들 떨며 주인님 집에 들어서게되었다

 

문이 열리자 선배님은 단호하게 벗으라고 지기했고 나는 빨리 벗고 무릎을 꿇었다

 

  • 이년이 자유시간 주고 포상까지 줬는데 하루도 안되서 목줄 채워
  • 네 

 

개목줄이 목에 채워졌고 손은 가죽장갑으로 싸지고 정조대는 풀어 험블러를 달아주셨다 나는 이제 일어서지도 앉지도 못하게 되었고 기어서 주인님 발앞까지 가서 다시 죄송하다고 했다

 

  • 죄송합니다 주인님
  • 어 개새끼까 말을 하네 회초리 가져와라
  • 네 

 

맞으면서 너무 아파서 죄송하다고 한번 더 말했고 

멍청한 죄로 입에 딜도형 마개를 끼고 울며 끝을 기다렸다 

 

  • 이 개새끼 연고 바르고 꼬리 달아서 지 집에 처넣어 잠자야하는데 
  • 죄송해요 제가 너무 가서 풀어줬나봐요 
  • 아니야 저 새끼가 작은 좃달고 태어난게 문제지 넌 잘못없어 가자 방으로 

 

나는 선배에게 이끌려 화장실로가 치료를 받았다 

 

  • 송이야 엉덩이 괜찮아 아이고 어쩌다가 한 일주일 갈꺼같은데 잘버텨야되 잘보여야 빨리 끝날꺼야 

 

그리곤 젤을 발라 꼬리를 집어 넣으시곤 목줄을잡고 마당에 개집으로 나를 끌고 갔다

 

  •  여기서 빠르면 일주일 늦으면 한달 지낼거 같아 그래도 따뜻하니까 참자 

 

선배는 날 쓰다듬어주고는 목줄을 목줄걸이에 묶고 떠났고 나는 정신을 차리고 주변을 둘러 봤다 

큰 개집이였고 개들이 잠자는 큰 쿠션이 있었다 

나는 쿠션에 올라가 불편한 자세로 누워 울며 아침을 기다렸다

 

뚱sissy 뚱sissy
5 Lv. 8014/12960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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