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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유 자유 앞으로 나에게 말 걸 생각 있는 멜 노예 새끼들에게

dearsorrow dearsorrow
1103 7 23

내가 예의바르게 구는 건

상냥하고 따뜻하면서도 한껏 음탕해서

금새 클리물 질질 짜고 보지로 목이 뒤로 꺾이는 신음소리를 내는

암캐 아가씨들 뿐, 네 새끼들은 아냐

 

네깟게 감히 나한테 말을 건다는 것조차 실은 가소롭다

내가 네 새끼 하나 밟아 으깨는 게 뭐 그리 어려울까

아무 것도 아닌 핏댕이 새끼들

 

내가 네놈 새끼들 신체를 따졌냐, 능력을 따졌냐

마인드 하나 보겠다는데, 가장 바닥에서 구르겠다는 새끼들이

뭐가 그렇게 말도 많고 묻는 것도 많아, 앙?

 

내가 지켜줄 수 있는 건 딱 하나.

네 가족들에게 아웃팅 안 시키는 것, 그거 하나.

그 외엔 그 어떤 것도 내가 요구할 때 노, 라고 말하지 마

머리채 잡혀서 입 터지고 졸도할때까지 뺨 스팽 당해볼테야?

 

그리고 니네, 씨코에서 말 거는 거잖아

그 되잖는 좆 사이즈 들이밀면서 못 쓸 정도냐고 묻지 좀 마

진짜 풉, 하고 웃음만 나오니까... 내가 니들 보지 찢겠다는데 뭐

 

아예 애새끼들이 니들 앞에 내가 누군지 구분도 못 하지

새끼야, 그럼 내가 이제 초짜 슬들 가지고 놀았겠니

걔들도 내 플 30분 이상 버틴 애들 드물어

내가 플을 풀파워로 해본 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난다

 

말 거는 거 좋은데, 걸었을 때 네가 스스로 느낄거다

아 난 아니구나... 글렀구나... 그럼 좀 꺼져, 치덕거리지 말고

 

네 눈앞에 있는 내가 진짜면, 네 놈 새끼도 진짜여야지

다시 말하지만, 나한테 오면 그 개좆 못 쓸거고 후장은 반드시 찢을거야

문신, 피어싱, 담배빵이든 뭐든 나 내키는 대로 새길 거야

그거 각오되면 그 때 말 걸어

 

이 조건이 맘에 안 들어? 반박해 보시든가

 

 

dearsorrow dearsorrow
9 Lv. 50016/60000EXP

개점 휴업 중이니 그만 연락하셔도.

정말로 손으로 꽉 잡지 않고서는 내가 달아 못 살 정도가 아니면, 사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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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mich님 포함 7명이 추천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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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sorrow 작성자
0321
어떻게 암캐년들보다 나약한지...(절레절레)
03:31
22.06.27.
멜도 쉽지 않죠 섭 경향인데 처음 시작이 어렵네여
03:19
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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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sorrow 작성자
mansal
알아요 어려운 거 하지만 적어도 자기 성향 앞에 슬레이브를 붙일 거면 제대로 하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저 성향이 얼마나 많은 희생을 치루는 이름인지 알고나 지껄였음 하는 거죠
03:30
22.06.27.
dearsorrow
네 맞습니다 저도 성향 알았지만 시작 조차 못하고 있어요좋은 말씀입니다
03:32
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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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sorrow 작성자
mansal

내 앞에서 감히 성향 운운할 거면, 적어도 나만큼은 스스로의 아이덴티티를 고민한 새끼였으면 해요. 그런 새끼라면, 저 역시 최선을 다해 상대해 줄 의향 있거든요.

03:34
22.06.27.
dearsorrow
고개숙이고 고민해야겠네요..... 아직 그런 새끼가 못되는 새끼라서요
03:48
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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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sorrow 작성자
mansal
뭐.. 생각해서 달라지는 거 있습니까? 노예 새끼들 백날 생각해도 주인이 그 생각 걷어차면 지가 어쩔건데요
노예는 생각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따르는 존재지.
03:49
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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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sorrow 작성자
mansal
만약 이도 저도 아닌 상태시라면, 저라면 차라리 주인될 이에게 받아주십사 싹싹 비는 편이 낫다 권하고 싶군요. 어차피 그 종자들, 거서 거기인데... 우월한 쪽에 개같은 인생 바치는 게 더 쓸모있지 않겠습니까? 그렇게라도 쓰여야, 태어난 보람이라도 있죠.
03:51
22.06.27.
dearsorrow
아직 주인님이 없는 쓸모없는 종자여서 따르는 존재가 못되고 생각이라는걸 했네요..... 태어난 보람있도록 종자가 주인님 모실수 있으면 영광일것 같습니다 나의 주인님은 어디에 계실려나..
03:56
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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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sorrow 작성자
mansal
너무 오래 고민하진 마세요 가치 떨어지거든요 가축들 늙을수록 값어치 떨어지는 건 아시죠?
04:02
22.06.27.
dearsorrow
가축 값어치 떨어지기 전에 주인님 구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까요? 미천한 가축에게 가르침좀 주세요 쪽지 주셔도 되요
04:04
22.06.27.
dearsorrow
쪽지 안보내져서 댓글오 보고드려요 ㅌㄹㄱㄹ가입하고 연락드리겠습니다
04:27
22.06.27.
글에서 분노가 느껴지는군요 ㅋㅋㅋㅋ
자칭 암컷들이라고 하는분들 이거보고 좀 반성해야겠네요
08:15
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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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sorrow 작성자
로프
뭐... 어떻게 늙은 저만큼 생각을 하겠냐만서도, 그래도 최소한 지가 원하는 게 뭔지, 어찌할 건지 정도는 좀 대가리를 굴려놓고 와서... 다 할 수 이쑴니닷!! 해서 뭐 말하면 엇?! 그건 쫌.... -ㅅ -

확... 씨...
13:19
22.06.27.
내미리
삭제된 댓글입니다.
13:39
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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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sorrow 작성자
내미리

우린 누구나 다 두 세계를 아슬아슬하게 걸어가는 존재들이잖아요? 저는 이 세계가 음지라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저는 일상이나 SM이나 동일하게 생활하고 있거든요. 제가 섭을 다루는 방식이 인턴 다루는 방식... (ㅡㅅ ㅡ....)

그걸 균형맞추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해왔고 지금도 고민하고 있습니다만, 슬레이브라는 네임이 주는 자극에 취해 있는 같잖은(죄송합니다....) 새끼들이 너무 많아요. 그게 화납니다. 진짜 그 이름을 부여받아 살아가고 있는 '슬레이브'들에게 미안하지도 않은 건지.

그 애들이 얼마나 많은 것들을 내려놓고 주인이라는 존재 하나를 위해 살아가는 건지. 무수한 순간 순간 no!! 라고 외치고 싶은 걸 눌러가며, 때로는 자신 스스로를 터뜨리고 밟아가며 살아가는지... 알기는 할까요?

13:44
22.06.27.
내미리
삭제된 댓글입니다.
14:56
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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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sorrow 작성자
CC서유진
저... 저요...? -ㅅ-a

(난 너같은 암캐년을 둔 적이 없다...! 에잉-!)
13:44
22.06.27.
dearsorrow
현실에선 이쁘면 언니 잘생기면 오빠라는데 여기선 멋지면 주인님 아닐까요?ㅎㅎ
쓰시는 글마다 항상 진심이 느껴져서 저는 집언니가 있는 유부녀라 감히 말도 못붙였네요ㅠㅠ
현실의 관계까지 가져가시려는 주인님을 뵈면서 저또한 한때 모시는 주인님과 아이를 낳고 같이 모유수유도 하고 공동육아 하는걸 꿈꿨었는데...
왜 전 펨돔님과 결혼할 걸 생각조차 안했던 걸까 후회가 많습니다. 인생의 반을 남자로 살았으니 남은 반은 여성으로 살아도 괜찮지 않을까요...
좋은 아이들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주인님~♡
자주 들러주시고 이야기 많이 풀어주세요~♤♤♤
13:58
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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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sorrow 작성자
CC서유진

특별할 거 없습니다.
내 것이기에 찾는 것이고, 찾았다면 지켜야죠. 아무 간단명료한 명제입니다.
좋은 것이 있다면 그 아이가 내 앞에 서 있을 거고,
그 아이를 위협하는 게 있다면 내 뒤에 숨길 거에요.
저는 저보다 약한 것을 지키라 배웠거든요.

거기다가 저희 아버지께서는 늘 말씀하셨죠.
여자에게 polite하게 대하라고요. 그리고 찻길에서는 제가 바깥에 서는 거라고요.

(그런데 아버지, 저도 여자.. -ㅅ-a)

실은 거창할 거 없습니다.
아주 명료한 명제들로 채워진 기준들일 뿐인걸요.

14:07
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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