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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유 풀업/미용 커컬드 씨씨썹의 길을 걷기위해서...조언부탁드려요

cd민❤ cd민❤
3066 1 9

168 53 2n 입니다

체격도태 + 실좃 + 발기부전 + 과도한자위 + 변태쾌락중독

+ 히키코모리 + 대인관계잘못함

총집합되서

사실상

#1 도태되서 여자만나기 힘들구요, 

#2 여자를 설령만난다해도 쾌락이나 등등 발기가안되요ㅠ

 

삶을 살아가면서 내게 중요한게 무엇이라고하면

당연 쾌락과 사랑과 성욕일것이에요

내가 만약 평범남으로만 살아간다면

현재 상태로는 절대 누릴수없는것들이겠죠...

 

남들처럼 펑범하게 데이트하고싶다가도

이내 맛봐버린 쾌락들로 씨씨의 길을 걸어야할것같아요

여자를 갈망하다가도 어느새 대물 ㅈㅈ 영상보고있으니...

 

내 행복을 위해서라면요...

이제 결단을 내려야할것같은데

현생 (프라이버시) 구분은 완벽히 보호되고 비밀보장이되야해요

 

저는 사회생활 (현생) 을 할때

남성성이 강해지게되는 일을 하고있어요

계속적인 성공 성취를 맛보면서요

그래서 남성성이 충만해지다가도

스트레스로 성욕이쌓일때

제때 해소가되지않고

강한 쾌락을 추구하는바람에

(사실상 돔 새디이지만, 그 욕구를 배출하지 못해

제 몸에 스스로 하면서 마조의성향에 눈을떳어요)

 

#1 커컬드 상상 ㅈㅇ

#2 같은남자 셔틀하는 상상 ㅈㅇ

#3 볼품없이 망가지며 거울보고 ㅈㅇ 

 

를 하고있어요

이럴때마다 느껴지는 자괴감이 너무크구요

현실에 현생에 지장이오는것같아요

 

하지만 씨씨의길도 험난하긴 마찬가지인것같아요

남자이며 남성성이 자꾸 충전되기에

여성적으로 잘 안되요

다만 여장하고 

자존감이 무너져갈때, 남성성이 무너질때 여성화가 되는것같은데

 

 

정리하자면

#1 현생과 선택적인 씨씨(여장) 을 어떻게 분리하며,

그 노하우가 궁금해요

 

#2 섭이아니고 돔성향이매우강해요

이럴경우 어떻게해야할까요???

돔 마조히스트인데

명령받는걸 무지 싫어해요...

내가 원하는대로 날 망가뜨려줄사람이 필요해요

아 물론 자상하고 전문적인 분이면 믿고 따를의향있는데

그런사람본적이없음 

 

#3 존중도받으면서 만남하고픈데 다들그냥 벌레 취급하더라구요

여자대용 대충따먹고 버리는느낌으로

전 이게 너무 자존심도상하고 속상해서 혼자만 ㄸ치는데

케어해주는 러버 만나기는 불가능일까요??

저도 사랑도받고

동시에 파괴도당하면서

그런사람에겐 복종할수있을것같은데

먼가 도구취급을원하면서도 플적으로만 그렇고

실제로 막 너무 대우못받으면 존심상하게되고

혼자놀게되네여 

원초적으로는 사랑을 갈망하는데...

남성성이찢겨야 사랑이 가능한데

남성성이 찢길려면 변기취급당해야되는데

이러다보니 절 넘 쉽게 대하는거같아요 

현실엔 없는것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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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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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 발기부전은 여성과 관계시에만 그런가요?

2.자위시에는 발기가 괜찮으신거죠?

3. 자위시 즉각적 발기를 일으키는. 상상 또는 동영상의 종류가 뭔가요?


저의경우. 

1. 약간의 발기부전이 있지만. 여성상위의 경우 가능. 남성의 애널에 불가능 (탑은 절대 못함)

2. 자위시 발기 괜찮지만 자위 잘 안함. 

3. 네토물. 쿠콜드물 시청시 즉각적 발기 


09:54
21.06.27.
profile image
흠... 어렵네요. 돔기질 시씨는 생각해본적이 별루 없었어요.
09:54
21.06.27.

좀.... 혼란스러우신 것 같아서.... 제가 조금 길게 조언을 드려볼게요.
하지만 어차피 이것도 저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 절대적인 건 없어요.
다만, 경력과 경험이 제가 훨씬 오래됐을 거에요.




168 53 2n 입니다
체격도태 + 실좃 + 발기부전 + 과도한자위 + 변태쾌락중독
+ 히키코모리 + 대인관계잘못함
총집합되서 사실상
#1 도태되서 여자만나기 힘들구요,
#2 여자를 설령만난다해도 쾌락이나 등등 발기가안되요ㅠ

-----> 과도한 야동 시청과 과도한 자위는..... 실제 여성과 성관계시 발기부전을 일으킬수 있어요.
아마도, 몇번의 시도가 있었겠지만 여성에 삽입이전, 또는 삽입 이후에 발기가 풀리거나 아예 발기가 안돼
삽입이 힘들었던 경험이 자신감을 더욱 죽게 만들었고, 포기하게 만든 걸수도 있어요.

참고로, 저도 그랬어요. 저는 어렸을떄 부터 소위 말하는 '바닥 자위' 를 했었어요.
딱딱한 바닥에 반쯤 발기 된 성기를 문질러서.... 하는 자위였는데.... 이렇게 하면 몸무게로 눌려서
사정이 발생하지 않죠. 이게 해면체를 망가트리는 자위법이라는 걸 나중에야 할게 됐죠.

그래선지, 성인이 돼서 여성과 관계를 할때 정상위, 후배위로는 발기가 안됐어요.
그러다가, 여성 상위에서 발기가 되는 걸 알아챘어요.
그리고 약을 써봤더니 발기가 되더라고요. 소위 말하는 비아그라, 처음에는 찔러넣는 주사를 써봤어요.

혹시, 비아그라 같은 약을 써본적 있어요? 그리고 체위를 다르게 해본적 있어요?
그런 시도 해보지 않고 포기 하기엔 조금 빠르단 생각이 일단 들어요.





남들처럼 펑범하게 데이트하고싶다가도
이내 맛봐버린 쾌락들로 씨씨의 길을 걸어야할것같아요
여자를 갈망하다가도 어느새 대물 ㅈㅈ 영상보고있으니...

-----> 자.... 이글에서도 보여지는데..... 민 님은 '스위치' 또는 혼란의 모습을 보여요.
아니면 'all' 일 가능성도 있지만 아마 타고난 all 이라면 발기가 안되는 일은 없을 거에요.
민 님은..... 여성과 정상적인 섹스에 대한 미련을 아직 못 버리셨어요. 아마 보는 야동의 종류도 이것저것 섞여 있을거 같네요. 세상에 그런 사람들 많아요. 스위치. 상대에 따라서 자신의 역할을 바꾸는 거죠.
아직 민 님이 확실히 그쪽인지 모르겠으나, 스위치 란 정체성도 있으니 너무 힘들어 마시고,
편안하게 생각하세요.




내 행복을 위해서라면요...
이제 결단을 내려야할것같은데
현생 (프라이버시) 구분은 완벽히 보호되고 비밀보장이되야해요

-----> 누구나 그래요. 현생 까고 시시, 시디 하는 사람들은 극히 드물어요.
저만해도 그래요. 현생 까지면 먹고 사는데 지장있어요.
그리고 현생과 판타지의 괴리가 커질수록.....그 쾌감이 더 커져요.
현생에선 남자답게 지시하고 결정하고 너그럽고 인자한 모습이다가.
시시일땐 여성스럽게 수동적이고 의지하고 질투하고 소심한 모습인게.
훨씬 더 쾌감으로 느끼는 거죠. 그건 '당연' 한 거에요.



저는 사회생활 (현생) 을 할때
남성성이 강해지게되는 일을 하고있어요
계속적인 성공 성취를 맛보면서요

그래서 남성성이 충만해지다가도
스트레스로 성욕이쌓일때
제때 해소가되지않고
강한 쾌락을 추구하는바람에
(사실상 돔 새디이지만, 그 욕구를 배출하지 못해
제 몸에 스스로 하면서 마조의성향에 눈을 떳어요)

----->
저는 이 부분에서 조금 헷갈리는데......
본인을 왜 '돔 새디'.... 라고 정의 했다가...... 밑에서는 또 '돔 마조히스트' 라고 하는지.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해가 안가요.
선배로서 말씀드리면.... 민 님은 아직 돔 새디 도 아니고 섭 마조도 아니에요.

그냥.... 변바 에요.





정리하자면
#1 현생과 선택적인 씨씨(여장) 을 어떻게 분리하며,
그 노하우가 궁금해요

------> 뭘 어떻게 분리해요.
플레이 할때만 시시가 되는 거죠.
기혼 이나, 동거를 하지 않는 이상 평상시에도 시시의 모습으로 살 필요가 뭐가 있어요.
그냥 평상시, 일상에선 남성의 모습으로 살아 가세요.
그리고 시시의 모습으로 플레이가 땡긴 떄는 시시의 모습으로 변해서. 누굴 만나시면 되요.
대신 '사정' 을 해서 '현타' 를 느끼며 도망치듯 집으로 돌아오실 지는

본인 선택이에요. 이건 누구도 어떻게 못해요.




#2 섭이아니고 돔성향이매우강해요
이럴경우 어떻게해야할까요???

돔 마조히스트인데
명령받는걸 무지 싫어해요...

----> 제가 위에서 말씀드렸죠?
위에선 '돔 새디' 라고 하셨는데... 여기선 또 '돔 마조히스트' 라고 하세요.
본인도 자신이 어떤지 잘 모르세요.
그리고 세상에 명령받는 걸 싫어하는 마조히스트. 같은건..... 그냥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내가 원하는대로 날 망가뜨려줄사람이 필요해요

----->
명령받는 걸 무지 싫어하고..... 내가 원하는 대로.... 날 망카뜨려줄 사람.
그러니까 말하자면..... 위에서 말한대로...
'돔 새디' 의 성향인데.... 민님이 말한대로(시키는대로) 민님에게 페깅을 해줘야 하고,
페이스 시팅도 해줘야 하고, 사컨도 해줘야 하고, 시오후키도 해줘야 하고....
그건, 마조히스트가 아니라..... 그냥 돔이죠. 섭을 하나 키우세요.

대신 민님이 그 섭에게 뭔가 보상을 해줘야 할거에요.






원초적으로는 사랑을 갈망하는데...
남성성이찢겨야 사랑이 가능한데
남성성이 찢길려면 변기취급당해야되는데
이러다보니 절 넘 쉽게 대하는거같아요
현실엔 없는것같아요 ㅠ

-------> 혹시 혼란스러운거 본인이 못 느끼시겠어요?
1.원초적으로는 사랑을 갈망하는데.
2. 남성성이 찢겨야 사랑이 가능.
3. 그러려면 변기취급을 당해야 하는데.
4. 변기취급을 받으면... 날 너무 쉽게 대하는 거 같고.
'뭐... 어쩌라는 거죠?' ^^

방법은 이거에요.

플레이 타임과 플레이 타임 외적인 시간을 정확히 구분하세요.
플레이 타임 외에는 서로 존댓말을 약속하세요. 러버와 그걸 약속하시고 만나세요.
아니면 만나지 마세요. 그런 러버들도 있어요 분명.
초반에 반말부터 날리고 능욕부터 날리는 러버는 만나지 마세요.
플레이 타임과 실생활을 구분 못하는 러버는 상대하지 마세요.

모텔에서 만났을 때도..... '플레이 시작해 볼까? 하기 전까진
서로 존잿말에 예의를 지키세요. 님부터도 그렇게 하세요.

그러나, 플레이 타임이 시작되면..... 처절하게 시시의 자세가 돼 보세요.
본인이 진심으로 변기 처럼 되길 원하신다면 요.
남성성이 처참하게 무너지길 원하신다면.....
이렇게 두 개의 세상을 구분해서..... 즐겨보세요.

그리고 제발 본인을 '돔 새디' 니 '돔 마조히스트니' 그런 단어속에 묶어두지 마세요.

그냥. 아직 정체성을 찾고 있는 민님. 으로 알고 있을게요.
언젠가 찾게 되실 거에요. ^^

좀 쎄게 말씀드린 부분이 있는데....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 ^^

10:42
21.06.27.
새디/마조 성향과 돔/섭 성향은 분명 구분되어 있지만...사전적으로나 그렇지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긴 해요.
차라리 돔/섭 성향이 없는 새디/마조는 있지만.
서로 기계적으로 합의할 플만 즐기는 식으로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명령이 아닌 합의로만.
돔/섭 분위기가 필요하다면 그것조차 합의를 통한 "롤플레이"가 되는거죠.

새디돔 성향이 강하신데, 개인적인 여건으로 표출하고 있지 못해 거꾸로 자신에게 대리만족하고 계신거라면.....계속 충족되지 못할거에요;;
자존감 회복이 정말 제일 먼저에요. 자신이 원하는 걸 확실하게 원할 수 있어야 살아갈 수 있어요.

트위터에서 글쓰신거 몇번 보긴했지만....전 민님이 오히려 새디돔성향을 가지신 시스남성이 아닐까 하는 느낌도 받아요.
그게 불가능하다고 스스로 생각하셔서 민님 스스로 그역할을 하시는 것 같기도 합니다.
자신의 남성을 스스로 내려놓진 못하고, 수동적으로 파괴당해야 몰입을 하시는 것 같고...
시디들도 보면 시스여성들을 너무 동경하고 좋아한 나머지 여장을 하는 분들도 있죠?
혹시 만날때만이라도 여성의 역할을 선택하신 이유가 주도권을 잡고 싶어서라면....정체성을 진지하게 고민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무조건 현생이 먼저에요.
어느정도 안정이 된다면 스스로 무너뜨려도 되겠지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판타지만 쫓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ㅠㅠ
저도 남자를 더 좋아하는 쪽이고;; 젠더성향이 강해서 민님같이 어린나이엔 혼자 자다가 베겟잎 물고 억울해서 울고 그랬는데요.
굉장한 용기가 없다면 인생을 바꾸긴 힘들어요. 그리고 그 선택의 기회비용과 책임은 오로지 민님이 지불하셔야 해요 ㅠㅠ

라이프나 아라곤에서도 분명 돔/섭 성향 없는 새디/마조분들이 계세요.
그리고 마조분이 펨이라면 주도권은 오히려 펨분들이 가져가죠. 하지만 개체수가 적어요;;
누구나 접근하고 싶어서 안달날정도의 여성이 되어서, 시키는거 다 하는 노예들을 거느리고 싶으신거라면....연애를 기반으로 한 연디를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겠어요.
다만 민님이 정말 남자를 좋아하시는지 잘 생각해보시고 ㅠㅠ

마지막 고민은 솔직히 모르겠어요. 이런저런 성향을 가진 우리들을 인간으로 보고 사랑까지 해줄 사람이 있을지. 적어도 전 제게는 그럴 사람 없다고 생각하고 포기했어요. 오래전에요.

조금이라도 비슷한? 고민 안고 민님보다 더 오래 살아온 사람으로서....조금이라도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좀 적어봤어요. 원래 늙으면 말이 많아져요;;;

아무쪼록 깊게 생각하시고 후회 또한 책임질 수 있는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ㅜㅜ
16:21
21.06.27.
profile image
cd민❤ 작성자
두유크림
정성스런답글감사합니당 !!

남성역활일땐 돔 새디성향이강한데
그게 표출할여건이안되어
대리만족으로 즐기고있어요
하다보니 이것또한 흥미가생겼구여 ㅠ

어차피 발기부전실좃에변태섹스못하는삶살바에
여장하고 공주대우받고 변태섹스하며 사는게
맞는것같네염 ㅠ ㅠ
여성성을길러야겠어욥
03:46
21.06.29.
Cukee
네토라레 랑 비슷해요 cuckold. 라고 해요. 미국쪽에서 와이프가 성 생활의 결정권을 갖는 문화를 말해요 ^^
22:20
21.06.27.
profile image
수정님이나 두유님 말씀에 거의 공감이 되네요... 저도 주제 넘은 말씀을 덧붙이자면

민님은 현생의 삶에 집중, 돔으로서나 일반 여성과의 안정적인 관계가 먼저 셋팅이 된 뒤에서야... 본인 성향에 대한 진지한 회고나 방향을 잡을 수 있는 상태가 아닐까 싶네요. 지금보다는 더... 가진 게 있어야 cuckold도 의미가 있고, 버려질 남성성과 자아도 있지 않을까요?

3까지 다 읽고 나니... 본인은 순간순간 플레이 통해서 쾌락 해소하고자 하면서 상대에게는 훨씬 많은 애정적 지원을 바라는 상태인 것 같아요. 잘 아시겠지만... 그런 관계를 만드시려면 쾌락만 앞세우실 게 아니라 보통의 애정, 신뢰관계를 쌓아가는데... 민님 본인의 노력이 훨씬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윗 분들 말씀대로 자존감 회복이 절실해보이고요.
15:55
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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