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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유 자유 익게 읽고 간만 제대로 개 빡쳤음

dearsorrow dearsorrow
1407 18 22

Screenshot_20220806-165559_Samsung Internet.jpg

나 dear sorrow 입니다. 펨돔이고요.

 

시씨 코리아는 저같은 이방인에게도 관대할만큼 상냥한 아가씨들이 가득한 곳입니다. 그들의 세상에서 뚱뚱하든 말랐든 키가 크든 작든, 처음이든 베테랑이든 서로 교류하고 의지하고 논다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쓰신 분께는 이 과정들이 취미이고 취향인지 모르겠으나 내가 이야기를 나눈 많은 씨시들은 고민하고 고심하며 생각하며 걷습니다. 심지어 다이어트 고민을 1도 안 하는 건 저 뿐이더군요. (저도 한 어깨 합니다만)

 

이 사이트의 이름은 시씨코리아입니다. 그들이 노는 공간이란 말입니다. 어디 이런 식의 편견을 그것도 익게에 올린단 말입니까. 안 그래도 아웃팅의 위협에, 안 그래도 여러 편견에 시달리는 아가씨들에게

 

그들의 공간에서라도 숨쉬고 놀게 두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제대로 씨시라는 성향에 대해 이해했다면 취향이나 취미라는 식의, 어쩌구니 없는 어휘 따위를 쓸 수가 없단 말입니다!!!!!!!

 

dearsorrow dearsorrow
9 Lv. 50066/60000EXP

개점 휴업 중이니 그만 연락하셔도.

정말로 손으로 꽉 잡지 않고서는 내가 달아 못 살 정도가 아니면, 사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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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지혜님 포함 18명이 추천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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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sorrow 작성자

씨발..  내가 좋아해 뚱뚱하든 아니든, 늙었든 아니든, 처음이든 아니든... 진짜 개 시건방지고 선넘는 몇을 빼고는

 

씨발, 내가 씨시들을 좋아한다 왜.

어따 대고 일반화 질이야.

여 많은 러버들 포함, 남자도 무시해. 게이도 싸잡아 무시해.

아 빡쳐.

17:02
22.08.06.
시유
삭제된 댓글입니다.
17:04
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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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sorrow 작성자
시유
저 이제 한달 좀 넘었지만 그래도 하루 평균 한두 아가씨들하고는 꼬박꼬박 얘기해왔으니 한 오십명 내외 아가씨들하고 진짜 별노무 이야기들을 다 해왔는데.. 얼마나 살얼음판 위를 걸어가는지.. 내 마음에 들고 안 들고의 여부를 떠나 그들의 삶은 그것으로 인정받아야 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제 fit에 맞는 건 그건 나중 얘기인 거구요. 저렇게 무시하듯, 이야기하는 걸 진짜 막말로 지는...?이라고 하고 싶은... ㅡㄴ ㅡ
17:08
22.08.06.
sissy미정
삭제된 댓글입니다.
17:07
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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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sorrow 작성자
sissy미정
아닙니다

심지어 내 새퀴도 씨시입니다. 쯧.
17:11
22.08.06.

그냥 마음속으로 해도 될것을 익명이라는 보호 장치 안에서 하다니 웃기네요

17:23
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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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sorrow 작성자
물든사과
베타 멜이라는 걸 티내나? 싶은 마음도 듭니다. 남자라고 다 알파는, 솔직히 아니잖아요?
17:29
22.08.06.
dearsorrow
어그로 인거죠 관종? 뭐인게 아닌가 합니다. 그전에는 뭐였더라 알파? 흑ㄷㅁ? 이런거 없으면 알파일 수 없다 라는 글이 도배 되듯이 올라온적도 있었죠
18:40
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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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sorrow 작성자
물든사과
글구 자신이 싫다 하믄 되지, 남자들은 다 그래. 게이면 또 몰라. 와... 게이들이 얼마나 식 따지는지 1도 모르는구나..!! 걔들이야말로 잘 생긴 애 옆에 잘 생긴 애, 인데.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17:31
22.08.06.
dearsorrow
남.녀를 떠나서 자신의 취향이 있는데, 그저 자신의 취향과 생각이 무.조.건 맞다는 식의 사고 방식의 존재 인거죠
18:41
22.08.06.
사실 뚱뚱이여서 시무룩했는데... 감사합니다ㅎㅎ
17:48
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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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sorrow 작성자
혀주
날씬하고 예쁘면 좋죠 하지만 살집이 있다고 해서 그걸 트집잡히거나 내 세상에서 내가 의기소침해야 한다는 건, 넘 서럽지 않습니까
17:50
22.08.06.
dearsorrow
그쵸 서럽죠ㅠㅠ 눈치보이고 의기소침해지는거 너무 슬프죠ㅠ
17:55
22.08.06.
음... 저는 사실 조금 통통하신 분들 보면서 봉긋한 가슴과 큰 유륜 진짜 부러웠거든요 ㅋㅋ
그리고 그런 통통하신 분들 취향도 분명히 있으실 거라 생각했습니다.(이쪽 세상이 넓은걸 디어소로우님 보면서 느꼈거든요.(여성러버라니 상상속의 동물인가요?))
실제로 만난 시디들도 통통하신 분들이 훨씬 여성스러웠던 것도 있구요...ㅋㅋㅋ

하지만 3등 시민인 씨씨들은 스스로가 남에게 보여지는 게 어떨지 항상 고민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모도 안하고 스타킹만 신고 나 부분씨디입니다 하면 누가 좋아하겠냐는 말이지요~

저런 글도, 이런 글도 씨코 내에서의 의견이 밖으로 들어나는 부분이라는 점에서 좋은 것 같아요.
누가 더 옹호를 받느냐에 따라 어떤 선이라는 게 만들어지겠죠.
그나저나 저 분은 매너가 없긴 하네요. 익명에 숨어서 찌질하게...
하는 행태를 보아하니 알파는 절대 아닙니다! 전 복종 못해요 절대로!
21:02
22.08.06.
그냥 딱보니 어차피 여자랑은 섹스도 못하고 시씨나 시디면 아무한테나 가랑이 벌릴거라는 착각에 이왕이면 슬림하고 예쁘게 생긴 시씨, 시디한테 작업걸어서 어떻게 한번 쑤셔박고 싸고 싶은데 게시판에 회원님들이 올린 사진이 자신취향에 안맞으니 발작하는걸로 밖에 안보임^^♡
21:16
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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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익게가 저런 곳이였군요 ㄷㄷ
21:24
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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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로 맘이 편해지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이쁘게 준비하는 건 맞지만 과한 글이긴 하네요 익명글은 ㅠㅠ
01:49
22.08.07.
익명이다보니 숨어서 악평을 하네요...
19:37
22.08.07.
항상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는 압박감 속에 있었는데 dearsorrow님의 글 덕에 조금 압박감을 조금 내려 놓을수 있네요
08:01
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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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sorrow 작성자
몰라용
내 나와바리(!)에서만이라도 허리띠 풀고 쫌 놀긋다는데...
11:22
22.08.08.
dearsorrow
그 나와바리는 몸매에 대한 부담감이 없는 천국이군요
11:24
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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