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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유 자유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작약꽃 가슴

친애하는슬픔 친애하는슬픔
2037 12 11

BeautyPlus_20220916104255063_save.jpg

 

홀몬을 시작한 우리 작약꽃양

 

안 그래도 가슴 몽글하니 달콤한데, 허리도 들가고

 

(살 고만 빼라니깟! 크릉!)

 

속눈썹도 길어지고... ㅋ

 

못 해도 한번에 세 번은 따먹겠노라 결심하는 중

 

바쁜 거 얼른 끝나라, 향짙은 으른 암캐양

친애하는슬픔 친애하는슬픔
9 Lv. 50016/60000EXP

개점 휴업 중이니 그만 연락하셔도.

정말로 손으로 꽉 잡지 않고서는 내가 달아 못 살 정도가 아니면, 사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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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 엘사님 포함 12명이 추천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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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가슴에 안겨서는 제 다리에 대고 부비적 부비적 마운팅하는 게 진짜 귀엽죠 ㅋ
11:15
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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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슬픔
엣!! 마운팅!! XD
작약꽃 양이 한 귀여움 하나 보네요. :D
와, 그런데 다시 봐도 작약꽃양 피부 곱다..
11:20
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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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달기도 무척 달콤하답니다 손도 곱고 눈도 커다랗고 목소리도 예쁘죠.. 생각해보니 안 예쁜 구석이 없군요
11:24
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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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슬픔
🥰 부농부농 하군요오~~
11:38
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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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이게 저의 고민 포인트.. 그 아이의 험하게 다뤄짐과 저의 험하게 다룸의 강도가 틀려 아예 손 못 대는 마음이 좀 커지는..? 잘못해서 다치게 할까봐 오히려 제 쪽이 좀 머뭇, 반면 그 반대의 성향도 점점 커지는 상황이죠 물론 작약꽃은 조금 거칠게 다뤄주셔도- 라고도 말하지만 그게 쉽지가 않군요 ㅋ
11:48
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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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슬픔
호오~ 의외네요. 타 사이트에서도, 이곳에서도.
객관적으로 두 분의 성향을 자세히는 알 수 없기에,
서로가 서로에게 또한. 모든 것을 말이죠.
더하지도, 덜하지도. 가감 없는 담백한 시간도 많이 필요로 하니까요.
작약꽃 양이 풋풋한 아가 암캐도 아닌 듯 하고,
향 짙은 으른 암캐라면~ 이해가 빠를 겁니다.
아시잖아요?
도미넌트 성향자들이 서브 성향자를 너무 아끼는 마음이 커질 수록.
오히려 나타나는 주객전도를요.
잘못해서 다치더라도, 혹여나 꺾여 나갈지언정.
본연의 모습을 보여 주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서로가 서로에게. 물들어 갈겁니다.
12:16
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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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작약꽃은 제가 러버가 아닌 돔인 것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고 저도 작약꽃이 시디섭이 아닌 시씨임을 명확히 인지하고 있죠. 다르잖아요?
그리고 그 아이가 그 주객전도를 하지 않을 것임을 저는 알고도 있고 믿고도 있고. 아마 실수한다면 그건 실수일 겁니다.
일단은 그애를 구속하고 속박하는 대신, 넓은 마당이 되어주고 싶은 마음쪽이 일단 더 크기도 하고.. 맘껏 해보고 싶은 대로. 마음껏. 그 이유가 이 공간에서 이 암캐가 내 것이니 손 떼시죠, 라고 공표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내가 이 아이가 내 것! 이라고 공표하면 보지 발랑거리면서 다닐 그 아이의 행동반경이 좁아지지 않겠어요? 그건 원치 않으니까.

무엇보다 생채기를 남겨두기엔, 그 앤 너무 예쁘거든요. 360도 앞구르기 하는 통에 이번에 팔에 흉이 져서 내내 속상하구만요...
12:19
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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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슬픔
음~ 이쪽 세상에서 정답이란 없으니까요. :D
말씀 하신 것 처럼, 이런 저런 것에 구애 받지 마시고 마음껏.
맞아요. 언제부터 성향이란 것이
객관화 하고 일반화 하며 세부적인 단어로 지정하고 지칭 할 수 있던건가요?
구속과 속박 대신, 마당이 되어주고 싶다면 마당이 되어주시면 됩니다.
그 아이의 행동 반경 및 어느 정도의 자유를 원하시면 그러시면 됩니다.
그 자체가 그 사람의 표현 방식일 테니까요.

생채기를 남겨두기에, 너무 아름다울수록. 언젠가는 필연적으로 남을거에요.
어딘가, 그 누구의 손에도 닿지 않을
유리 상자 속에 갇혀 평생을 속박 당하지 않는 한 말이죠.
그렇다고 해서 당장 생채기를 남기라는 이야기는 당연히 아니구요. :D
그 어느 꽃도 생을 다하여 지기 직전까지,
꽃이기에, 남는거니까요.

으음.. 360도 앞구르기라니 상상이 안가는군요. :d
12:44
22.09.16.
슬픔님께서 고심하여 고른 년인만큼 씨씨도 믿고 따라와 주게 되는군요~
저도 애초에 체계적인 주인님을 모셨다면 지금과는 다른 인생을 살고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22:12
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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