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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씨씨탄생 3

Dant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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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칸 피터

목이 말랐다. 갈라지는듯해서 눈이 떠졌다. 너무나 몸이 무겁지만 뭔가 풍족한 느낌이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너무나 목이 말랐다.

일어나서 보았다. 여기는 어디지?

옆에는 칸피터가 자고 있었다.

그렇게 당했는데도 왠지 그가 귀여웠다 사랑스럽기도 하고 …

일어나서 앞으로 나가니 물을 받아놓은 항아리가 있었다.

항아리에서 물을 덜어내 마셨다. 목이 시원했다.

이곳은 상당히 건조했다. 처음 들어올때는 몰랐지만 사막지대 배경인듯 공기가 상당히 건조했다.

물을 컵에 받아서 들고 갔다.

그리고 피터에게 가까이 가자 피터가 눈을 뜬다 그리고 처다 보았다.

그러더니 피식 웃었다.

“내가 용병짓을 너무 오래한 모양이군”

그의 한손에는 날이 서있는 단검이 어느새 들려 있었다.

“물드세요”

공손히 넘겼다.

그러자 피터는 손을 내밀어 컵을 들고 물을 마셨다. 하지만 너무 웃겼다. 물컵이 무슨 장난감컵처럼 작아보였다.

“훗..”

그는 왜 그러냐는듯 태미를 쳐다보았다.

“컵이 너무 작아보여요, 물은 충분하세요? 칸 피터?”

그는 자기 손을 보더니 피식 웃었다.

단숨에 물을 마시더니 컵을 옆으로 치웠다.

그리고는 다시 누워 팔을 벌리고 쳐다보았다.

어서 안 들어오고 뭐하냐는 듯이

태미는 약간 부끄러웠다. 이제야 뭔 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왠지 그 품이 좋아 보였다. 따스할 것 같기도 하고….

품 안에 조용히 들어가자 그는 말을 했다.

“난 무력을 담당하는 용병이야, 나랑 있으면 기본적으로 전쟁에 용병으로 자주 참여한다고 봐야해. 그 대신 다른 카지라와는 다르게 대할 거야 단지 네가 카지라라는 것을 잊지마. 알았지?”

“네.. “

그러자 피터의 큰손이 얼굴을 잡아 당겼다.

“첫키스는 레이디유라에게 뺏겼지만 남자로는 처음이지..”

그의 입이 태미의 입을 덮쳤다. 그의 긴 혀가 입을 침범하고 꼬아리를 틀 때 눈이 돌아가는듯 했다. 왜 키스 할 때 종소리가 들리는지 알았다. 머리가 멍해졌다.

그의 손이 천천히 가슴을 향해 내려가자 심장이 두근두근거렸다.

그리고 한손으로 가슴을 감싸자 입에서는 따스한 한숨이 나왔다.

부드러운 하지만 강력한 남자의 손이 훑을 때면 몸이 쓸려나가는 듯 했다.

그는 굵은 손으로 배를 쓰다듬었다 그리고 천천히 손이 내려갔다.

굵은 손이 음부를 쓰다듬자 입에서는 뜨거운 한숨이 나왔다.

참을수 없었다. 그 굵은 것이 속을 가득 체우면서 훑어대든 그 느낌을 ..

온몸을 유린하듯이 찌르고 태풍을 맞은 파도에 놓인듯 흘들리면서 전신을 감전시키듯 오는 절정의 느낌이란..

생각을 하면서 말인 안된다 생각을 했지만 그랬다.

그 느낌에 눈과 몸과 마음이 돌아가버린 것이다.

속으로 그런 느낌을 받았다.

‘이게 진짜남잔가..’

그는 그의 굵은 손으로 보지를 벌리고 손가락 하나를 넣었다.

천천히 들어오는 손가락 이미 젖은 보지..

그런데 손가락 하나도 가득 차는 느낌이였다. 손가락이 너무 깊이 들어왔다.

“하.. 핫.. 흥…”

 

“야.. 손가락 마저도 조이는구나.. “

그는 손가락을 뽑더니 음액이 덮인 그 손가락을 빨았다.

순간 부끄러움이 온몸을 감쌋다. 하지만 몸은 머리와는 반대로 이미 그의 위에 올라탔다.

“아항.. 칸 피터.. “

그리고는 그위에 앉았다. 천천히.. 그리고 그 흉물스런 물건은 천천히 태미 안으로 사라졌다.

.

.

 밤새 쉬지 않고 태미를 유린한 피토는 힘든 것이 아니라 피곤이 가신 느낌이였다. 뭔가 하나가 더 충족 되어진 느낌이였다.

“소문에 보약이 되는 여자가 있다고 하더니 태미인가보군”

칸 드미와 피터는 매우 각별한 사이이다.

칸 드미는 돈을 칸 피터는 무력을 그리고 칸 야시는 외교를 그리고 마지막으로 칸 찬은 생산을 맡았다.

칸 야시와 칸 찬은 둘이 친해서 둘이 반반을 갈랐다.

그래서 결정이 안나면 레이디유라가 조율을 맏았다.

그래서 인지 레이디유라는 자주 이리저리 움직이고 때로는 안보이고 그랬다.

칸 드미는 그런거에 딱히 시경을 쓰지 않았다. 하지만 칸 피터는 아니였다.

다음날 기초 검술,방패술, 궁술을 배우도록 종용을 했다.

그러다가 시간을 보았다.

나갈시간이다.

훈련으로 흘린땀으로 번들거리는 몸으로 칸 피터를 보았다.

“칸 피터 로그아웃 시간입니다”

그러자 칸피터는 말했다.

“그래.. 나갈때는 무조건 파티방에 들어가서 30분 있다가 가야 한다. 그래야 여기 기록이 안남아. “

사실이였다. 사고방지를 위해 로그아웃 30분전까지의 기록은 의무로 남겨야 했다.

“그리고 비밀인데. 혹시 남친이나 남편이 있으면 말해.. 혹시 알리바이가 필요 할 때 레이디 유라나 다른 카지라들이 파티방에서 파티하는 것 처럼 해서 알리바이를 만들어줄 테니”

이미 예상은 하고 있었다. 이런 월드에 있었다는 것을 알면 야만인 취급을 받겠지.

그러다가 궁금해서 물어보았다.

“칸.. 칸은 리얼도 그모습이에요?”

그러자 칸은 고개를 끄덕였다.

살짝웃는 모습이 매력적이였다.

“인기 많겠네요 칸은”

그러자 그는 말했다.

“아니 반대야.. 다들 무섭다고 말도 안해 .. 핫핫핫..”

나가려 하자 칸 피터가 한번 더 말을 하였다.

“그런데 여기서는 감정에 너무 충실해지는거 같지 않아?”

태미는 고개를 끄덕였다.

“맞아요.. 너무 감정에 솔직해지고 감정이 조절이 힘들어요..”

“여기가 그렇게 만들어진거야.. 약간 비틀어서 “

“불법 아닌가요?”

놀란 태미의 말에 칸 피터는 이야기를 이어갔다.

“음.. 어느정도는? 그런데 이 월드의 주인이 워낙 파워플해야 말이지…뭐 알려지지 않으면 땡 아닌가?”

태미는 잠시 고개를 꺄우뚱하다 고개를 끄덕였다. 나가서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았다.

“네.. 일단 나가볼께요 . 칸 피터 “

태미는 칸에게 달려들어서 뺨에 뽀뽀를 하고는 붉어진 얼굴로 로그 아웃을 하였다.

칸 피터는 씁슬하게 웃으면서 자신의 아래를 보았다.

딱딱해진 물건이 옷을 밀어 올리고 있었다.

“젠장.. “

어쩌질 못하고 그냥 웃다가 로그아웃했다.

태미 즉 민은 로그아웃을 하자 대기실에 들어왔다.

그는 가슴을 잡아당기듯 하자 몸이 주욱 딸려오면서 남자아바타가 되었다.

“휴… “

그는 조작을 하며 모은 사이킥 에너지를 보았다..

“헉..?”

모인 사이킥 에너지는 몇 달분이 모였다.

그냥 혹시 몰라 사이킥 에너지 잔량은 태미케릭(인형)에 몰아 넣었다.

그리고 둘러보다가 어느 사이트를 보았다.

특이하게 남자들이 여장하고 노는 방이였다.

안에서의 일이 생각이나 그 안에 들어갔다.

그러자 여러면이서 옹기 종기 모여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는 어떻게 하나 보고 있을 때 한 남자가 다가왔다.

아니 여장을 한 남자가 왔다. 보기에는 섹시하고 옷을 헐벗듯한 여자이지만 살짝 남자의 틀이 보였다.

“어머.. 안녕하세요? 여기 처음이세요?”

“네.. “

“그런데.. 여기 처음이면 방 노트 읽어보시고요~~”

공중에 있는 작은 메뉴를 클릭해서 방노트를 받았다.

방노트는 몇가지 이야기를 했다.

여장 교육 코스를 받고 올 것 (방이름 및 링크는 따로 공지)

씨씨교육은 따로 신청자만 함

여장 교육은 알지만 씨씨라니..?

세상에 모르는 것이 많음을 알았다.

민은 링크를 비밀 기록창에 보관을 하고 말했다.

“그럼 두개 교육 하면 되나요?”

“그럼요.. 그리고 여장을 하고 사진을 보내줘야 해요..훗..”

“네.. 그럼 다음에 뵐께요”

민은 방에서 나갔다. 그러면서 생각을 했다.

‘얼마나 잘배워야 현실에서 여장을 하지?’

방안내원이 이야기한 여장은 온라인에서의 여장이였는데 오해를 한것이였다.

그는 이리저리 둘러다니고 있을 때 미리 정해놓은 30분 알람이 울렸다.

기록을 보면 이리저리 방을 들어 다닌것으로 보일것이다.

“휴…”

그는 종료를 하였다.

민은 일어나서 둘러보았다

저녁에 누운 그대로 이고 옆에는 아내가 접속중이였다.

아내의 가슴과 얼굴이 보였다.

정액이 튀던 것을 받아내던.. 그리고 그 굵은 자지를 받아 들이던 목젖,,

더럽게 흘러 흉하게 흐르던 화장

그리고 돌아간 눈과 벌어진 내밀어진 혀..

자신을 실좆이라면서 깍아내리고

한번도 만지지도 못하게 했던 보지를 빨리고

자신은 생각도 못한 항문을 뚫리던 아내..

그런데.. 막상 보니 자지가 딱딱해졌다.

그리고 딱딱해진 자신의 자지를 보았다..

그러자 한숨이 나왔다.

“싫어할만 하네..”

발기 했는데 성기가 귀엽다..

“젠장!”

순식간에 자지가 죽어버린다.

일어나 움직이는데 몸이 가뿐했다.

뭔가 에너지를 받은듯..

그리고 항문이 뻐근 했다.

마치 몸이 실제로 섹스를 한 것 같이..

순간 심장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붉어졌다.

“오빠 일어났어?”

옆에서 부스스 아내가일어난다.

오빠랜다.. 남편, 여보, 자기는 다르 사람이다. 그런데 그게 내 심장을 쿵쾅거리게 할지는 몰랐다.

“어.. 응..”

“얼굴이 빨개 열이 있나봐..?”

“아.. 아냐.. 잠 잘자서 그런가보네.. 조금 덥기도.. 핫..핫.. 샤워 할까나..”

그렇게 하루가 시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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