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의: [email protected]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아영 내가 sissy가 된 이유 1

아영
1581 18 6

이 글은 제 실제 경험에 쪼금 과장을 더했어요!

다시 연재할게요!

 

시디를 아직 몰랐을 때, 트젠이든 시디든 다 그냥 게이인 줄 알았을 때였어요. 처음 접한 쉬멜물에 강한 흥미를 느끼고 자주 찾아보며 자위를 했었지만, 그냥 저는 제가 그런 것도 보며 흥분하는 변태인줄로만 알았었어요. 여자친구도 사귀어 본 적 없어서 그냥 그런 야동에도 끌리는 줄로만 알고있었죠. 당연히 친구들에게도 말 못하는 비밀이었고 혼자 가끔 즐겨보는 야동으로서 트젠을 처음 접했어요. 


대학에 가고 미팅도 하고 클럽도 다니며 여자에 대한 호기심도 생겨 저는 평범한 남자인 줄로만 알고 살았었어요. 하지만 여자와의 첫 경험 이후 저는 평범한 남자가 아니라는 것을 조금씩 깨닫게 됬어요. 


첫 경험은 클럽에서 만난 여자 분이었어요. 클럽에서 나와 둘이서 술 한잔 더 한 후 같이 근처 모텔에 들어갔어요. 야동에서 본 것처럼, 그리고 친구들에게 들어왔던 것처럼 부드럽게 키스를 하며 분위기를 잡다가 씻고 나와 같이 침대에 누웠어요. 서로 한참을 애무하다 그분이 아래쪽으로 가 제 속옷을 벗겼을 때, 아직도 그 표정이 눈에 선해요. 마치 경멸적이고 못 볼것을 봤다는, 그리고 아쉽고 망했다는 표정이었어요. 남들에 비해 작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막상 그 순간이 되니 창피하고 미안하기도 한 복잡한 감정이었어요. 그래도 그분은 아쉬운 모습을 뒤로하고 입으로 제 조그마한 성기를 빨기 시작했어요. 따뜻하고 처음 느껴보는 느낌에 저는 참지 못하고 금방 입에 사정을 해버렸어요.


"아 시발"


욕을 뱉으며 입에 싸버린 제 정액을 바닥에 뱉은 후 깊게 한숨을 내뱉고 그분은 옷을 입고 나가버렸어요. 저의 첫 경험은 그렇게 끝나버렸어요

20210610_221300.jpg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6

댓글 쓰기

움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 군대를 가있는 동안은 강제로 오랄 생활을 청산할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완전히 안 한 것은 아니지만 이전 1년동안 했던거에 비하면 그냥 안 한거나 마찬가지였다. 두 번째 휴가를 나왔을 때 틱톡을 다시 켜보았다. ...
  • 밍키 조회 수 457 21.06.18.09:14 3
    내거 너의 암캐이름을 부르기 전까지너는 그저 단순한 남자에 지나지 않았다.내가 너의 암캐이름을 불러지었을 때,너는 나에게 와서시씨 암캐가 되었다.내가 너의 암캐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나의 이 큰 자지와 불알에...
  • 카이 조회 수 561 21.07.06.14:52 3
    부드럽고 따뜻한 엉덩이가 얼굴을 감싼다. 치욕스러운 자세였지만 쥬지가 다시 꼿꼿해지기 시작한다. "뭐해요? 혀를 써요. " 밍키가 카이의 유두를 살짝 꼬집으며 말한다. "으흡~" 살짝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뒤틀었...
  • 공용빗치 아싸 군 1
    백_은설 조회 수 1972 22.11.08.13:34 3
  • [윤봄] : "응... 그치만... 오빠 자지는 하고 싶다고 성내고 있잖아... 이렇게 오래 서있으면 자지가 괴사해서 죽을 수도 있다고 아빠가 말했어!!" 윤봄은 윤순경의 자지에 손을 가져다 댔고 그의 자리를 흔들기 시작...
  • 걸레.. 지금은 윤봄이 된 걸레가 용의자로 지목되어 형사들이 찾고 있었다. 그 얘기를 듣고 김경장은 어딘가로 전화를 걸었다. [김경장] : "윤석철이!! 임마!! 지금 어디야 임마!! 왜 무전도 안받고 전화도 늦게 받아...
  • 봄바람,안녕
    주다혜 조회 수 244 23.03.14.20:19 3
  • CD설희 조회 수 421 23.06.08.19:39 3
    ㅇㅇ년 ㅇ월 ㅇ일 날씨 흐림 지옥같은 야근의 연속이 끝났다. 며칠간의 밤샘작업을 통해 만든 자료를 사내 전산망에 업로드 했다. 사무실을 나와 주차장으로 향하는데 "애옹이님 아니세요" 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어...
  • 그녀는 손가락에 콘돔 비슷한걸 끼우고는 자지 모양의 딜도를 가져왔다. 난 순간 소름이 돋았고 무서운 마음도 생겼지만 이상하게 거부하지 않았다. 한국이였다면 게이새끼 취급 받을게 뻔하지만 타국에 있는 난 지금...
  • Dante_ 조회 수 1488 23.08.12.07:01 3
    프롤로그 아침이 밝았다. 끄응. 잠자리에서 일어난 그는 옆자리를 보았다. 옆에는 커넥터를 찬 아내가 죽은 듯이 자고 있었다. 곱게 누운 그녀는 아직도 앳된 얼굴을 하고 있었다. 피식 웃은 그는 그녀를 보았다. 그...
  • Dante_ 조회 수 669 23.08.12.07:07 3
    변화 그리고 시간이 지났다 다행이 다음날은 정상적으로 고어월드가 지나갔다. 칸사이의 문제는 유라가 조율을 하고 다니면서 민심도 얻고 태미도 두달이 지나자 어였한 여전사의 모습을 갖추었다. 하지만 매번 들어...
  • 이곳 소극장은 원래 이반들(게이) 이 주로 많이 오거나 나이있는 분들이 별로 갈곳도없고 성적 욕구를 해결할 데가 없어서 오는곳인듯 싶다...... 가끔은 들어와서 컴있는곳에서 메일을 체크하거나 쪽지를 체크할때면...
  • h95h 조회 수 1822 23.11.26.10:07 3
    *이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경험담 10%) (망상 90%) 나는 마조끼와 수치, 능욕을 즐기는 마조 스위치이다. 그런 나는 평소에는 성실하고 바른 청년에 이미지로 살아가고 있었다. 나는 새로운 짜릿함이 필요했다. 그래...
  • 욕실 비었어요~
    혜리미 조회 수 1836 24.01.25.17:02 3
    주인님 욕실 비었어요~ 네? 주인님 씻으시는데 제가 왜 옷을 벗고 들어가요?
  • 민정이의일탈 조회 수 1989 24.01.28.03:35 3
    시디(본인) 실제 허접한 경험담 제목그대로 나는 초보인시디다 업은 시간날때만하니... 태어나 처음업 한건 비너스에서 러버가 업시켜준다니 자기집에 놀러오라는것이다 러버의 화장실력은 ... 메이크업아티스트 같은...
  • 그때 이야기 1.
    Dante_ 조회 수 1973 24.03.16.16:43 3
    1. 시작 1994년. 대학교의 복학을 마치고 나는 나의 새로운 둥지인 원룸을 향해 걸어갔다. 학교 근처인 남산에 있는 작은주택이지만 담벼락이 높고 마당이 넓은 주택이였다. 하지만 난 그곳이 좋았다. 집에서 나와서 ...
  • 때때로 내가 남들과는 다르다란 생각을 하긴했다.뭐라고 콕 찝어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나는 무리에서 살짝 겉돌았다.그것이 나는 내 특유의 예민함이나남몰래 비밀일기를 적는 등의유치하게 남아있는 소녀적...
  • 얼마전 처음 누군가랑 얘기하다 상상하게 된건데.. 여대생이 사채쓰고 사채업자의 함정에 빠져 돈을 못갚게 된 상황.. 하드한 스팽커인 사채업자는 집에 찾아와서 돈 갚을때까지 매주 만원에 한대씩 매질하고 강간.. ...
  • 1-1등급 국민 친구(박 윤호):00아....안녕? 니가 오늘부터 1년간 내 룸메이트라지? beta sissy:네.....그렇습니다......그리고..제이름은.... 1-1등급 국민 친구(박 윤호): 아..? 맞다....너...이제부터 000이란 이름...
  • 한참 문을 주시하는데.... 오토바이 여러대가 구치소 문 앞으로 몰려들었습니다... '석준 오빠...? 지원언니....?' 그 뒤에 보이는 지원언니와 함께 3인방으로 이름을 날리던 경진이 언니와 정민이 언니가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