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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 내가 sissy가 된 이유 3

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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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친구가 되버린 파트너 여자분과는 점점 더 가까워지게 되었어요. 감주에서 만난 친구들과 여럿이서 보기도 했지만, 둘이서 보는 경우도 많아졌어요. 그러던 어느날 야동에 관한 취향을 얘기하다 술김에 쉬멜야동을 즐겨본다고 고백해 버렸어요. 반응은 예상외로 담담했어요. 그리고 그녀는

"근데 너 여장하면 이쁠듯"

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어요. 그때 당시에는 그냥 웃어넘기는 말이었지만 지금은 많이 후회가 되요. 그렇게 한살이라도 더 어릴때 예쁜 시씨가 될걸 하고..

그렇게 1학년이 지나가고 2학년이 되고 저는 군대를 다녀왔어요. 군대에서 남자들과 같이 자고 씻는다고 성적으로 흥분이 되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 덕분인지 몸은 살이 점점 빠졌고 운동을 싫어했던 터라 날씬한 몸매를 가지게 되었어요. 달라진 점이었다면 휴가 때마다 성욕을 자위로 해소했는데 이제는 보는 야동이 쉬멜물 뿐이었다는 거였죠. 그리고 호기심에 뒷자위를 시도했다는 점이었어요. 하지만 첫번째 애널자위는 생각보다 많이 아팠고 야동처럼 좋은 느낌도 아니었어요. 그리고 관장에 대해서도 몰라 많이 지저분한 경험이었어요. 안좋았던 첫 애널자위 이후 다시 애널자위를 시도한 것은  한참 뒤 전역할 때 쯤이었어요. 마지막 휴가 첫 날 집이 빈 틈을 타 인터넷을 뒤져 애널자위에 대해 알아보고 관장을 했어요. 그리고 젤을 잔뜩 엉덩이와 입구에 바른 뒤 남성의 성기와 가장 비슷한 화장품 병(데오도란트) 하나를 항문에 가져다 댔어요. 침대에 엎드린채 한참을 시도해야 했어요. 천천히 집어 넣으려다 아프면 빼고 다시 넣어보고 조금 쉬고 10분 정도를 혼자 끙끙대다 결국 제 애널은 그 화장품을 받아들였어요.
꽉찬느낌. 뻐근한 감각. 묵직한 느낌에 뺐다 넣을 생각도 못한채 애널만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할 뿐이었어요. 느낌이 점차 익숙해지자 저는 그것을 넣었다 빼기를 반복했어요. 묘한 느낌. 얼굴이 상기되고 처음 느끼는 감각에 몸이 예민해져 버렸어요. 한참을 가지고 놀다 몸에서 빼내어 입으로 가져갔어요. 왜그랬는지는 의문이지만 혼자서 참 야하다고 생각하면서 한참을 입속에서 가지고 놀았어요. 다시 몸속에 집어넣고 엎드린 자세에서 똑바로 앉는 자세로 고쳤어요. 애널에 무언가를 집어넣은 상태로 앉자 전립선이 자극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처음 느꺼보는 전립선의 느낌에 저는 흥분감을 못참고 조그만 성기를 손으로 건들여 사정해 버렸어요. 그리고 밀려오는 현타..
애널에서 그것을 꺼내 세면대에서 씻으며 다시는 하지말아야지 하고 저는 생각했어요...

20210614_23554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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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스토리는 일부 실화와 망상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사진은 내용과 일치할수도 안할수도 있습니다. 5화 여주인님 그녀도 역시 온라인으로 알게 되었다. 그녀는 나에게 개 이름을 지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