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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 내가 sissy가 된 이유 5

아영
976 12 3
성인자료 포함됨

처음에는

'뭐지?'

라는 생각이었어요. 은근슬쩍한 터치에 반응하지 않자 그분은 이제 아예 손을 제 허벅지 위에 올리고 있었어요. 키도 덩치도 손도 저보다 훨씬 컸는데 점점 제게 밀착하는게 느껴지자 조금은 답답해졌어요. 그래서 다리를 벌려 간격을 넓히려 했는데 다리를 벌리자 그분손이 자연스럽게 제 사타구나 안쪽으로 들어왔어요. 그분은 능청스럽게 미안하다면서 안쪽 허벅지와 사타구니쪽을 쓱 훑었어요. 간질간질한 느낌. 뭔가 거부해야할듯하지만 따뜻하게 제 허벅지와 사타구니를 덮은 손에 저는 취기가 올라서인지 거부하지 못하고 가만히 있었어요. 담배는 다 핀지 오래였지만 저희는 흡연실에 말도 없이 몸을 붙힌채 앉아있었어요. 그분의 손은 점점 대담해져 갔어요. 이제는 손가락으로 슬쩍슬쩍 제 조그만 그곳을 건드리기 시작했고 저는 움찔거리며 발기될수밖에 없었어요.

(영어로 대화는 번역으로 적겠습니다)

"귀엽네"

계속해서 미소를 띈 그분은 움찔거리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는지 침묵을 깨고 말을 던졌어요.

"감사합니다"

라고 말을하자 그분 손이 거칠게 제 그곳을 덮었어요.

"오 설마 너 딱딱해진거니?"

부끄러움과 민망함 그리고 당황스러움과 수치심에 저는 대답을 못하고 다리를 모았어요.

"괜찮아, 귀엽네. 벌려봐"

저는 여전히 대답도 못하고 천천히 다리를 벌려드릴수밖에 없었어요. 그러자 그분은 천천히 제 바지의 후크와 지퍼를 내렸어요. 당황해서 그분손을 잡았지만 그분은 능청스럽게 아무렇지 않다는듯 그 큰손으로 제 팬티를 쓰다듬었어요. 그러더니 휙 하고 제 팬티를 살짝 내려 제 조그마한 것을 확인했어요. 터질것처럼 발기가 됬는데도 어찌나 작던지.. 그분은 팬티를 벗겨 제 앞보지를 보자마자 탄성과 함께

"너 진짜 귀엽구나"

라며 한 손에는 제 앞보지를 한 손으로는 제 가슴을 만지며 키스하기 시작했어요.

20210627_23333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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